프로젝트 아오젠은 탄탄한 메타버스 세계관을 기반으로 추진되고 있는 오리엔탈 스페이스 판타지 NFT이다. 아오젠의 첫 NFT 프로젝트 ‘Heroes 7,777’은 메타버스 공간에서 스토리 중심이 될 7,777명의 영웅 캐릭터를 소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NFT 민팅은 2월 25일 한국 시간 오후 4시부터 시작되며 이번에 공개한 아오젠 홈페이지에서 참여할 수 있다.
이번 민팅의 대상이 되는 7,777명의 아오젠의 영웅들은 3가지 성별과 8개의 사상 그리고 11개 문파와 20가지 무술에 따라 NFT 특성을 드러낸다. 각 NFT를 강화하여 무예를 향상시킬 수도 있다. 또한 각 영웅들은 42종의 고유한 무기를 소유하여 또 다른 특성을 드러낼 수 있다.
아오젠 프로젝트는 첫 민팅 이후 NFT 홀더들에게는 동영상 포맷의(MP4) NFT가 지급한다. 보유하고 있는 NFT 영상의 ‘LOOTs’ 및 ‘TRAITs’는 추후 스페셜 아이템으로 에어드랍 될 예정이다. 이번 ‘Heroes 7,777’을 보유한 NFT 홀더에게는 다음 시리즈 NFT 프로젝트의 화이트리스트 등 추가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공개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아오젠 스토리의 프롤로그, 세계관과 이후 NFT 프로젝트 일정 및 웹소설, P2E 게임, DeFi, 영화 등이 포함된 로드맵을 확인할 수 있다. 또 이어질 다음 NFT 프로젝트에 대한 힌트도 담겨 있다.
NFT 프로젝트 아오젠은 크립토 및 NFT 생태계의 인플루언서인 ‘이층아저씨’와 ‘청묘’, ‘무두서’가 공동 제작하고 있다. 글로벌 웹툰/웹소설 플랫폼 ‘타파스미디어(Tapas Media)에서 ‘SHAMAN’을 연재했던 오태랑 작가가 세계관과 스토리를 담당했고, 미국/유럽/일본에서 활동했던 그래픽 노블(graphic novel) 아티스트 ‘도해’가 참여했다. 이 밖에 아오젠에 참여하고 있는 어드바이저 그룹과 개발팀 등을 홈페이지에 확인 가능하다.
아오젠 프로젝트의 김재원 대표는 “NFT 프로젝트 아오젠은 메타버스 세계에서 새로운 인류의 서사를 NFT 홀더들과 함께 시작한다는 철학으로 만들어가고 있다”라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아오젠을 함께 만들고 있는 여러 조직과 사람들을 소개하고 이들과 함께 대한민국 근본 NFT 프로젝트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