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드박스 네트워크의 메타 토이 드래곤즈가 NFT 민팅 흥행에 힘입어 오픈씨 클레이튼 1위를 달성했다.
메타 토이 드래곤즈는 지난 12일과 13일 NFT 민팅을 진행, 모두 완판에 성공했다. 3차례 진행된 민팅은 시작과 동시에 1초안에 모두 팔려, 향후 해당 프로젝트에 대한 투자자들의 기대감이 높다는 것을 증명해 냈다.
이어 지난 10시 52분 기준으로 메타콩즈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이와 같은 흥행 성공은 화이트 리스트를 뽑지 않고 퍼블릭 판매를 진행하는 등의 독특한 마케팅 전략이 주효했다는 평가다.
오는 16일 메타콩즈의 민팅이 예정돼 있다. 이에 따라 메타 토이 드래곤즈와 메타콩즈의 오픈씨 클레이튼 1위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