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동훈 코나아이 부사장(왼쪽에서 2번째)과 조우현 대선주조 대표이사(왼쪽에서 3번째) 등 4명의 관계자가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코나아이
이미지 확대보기코나아이는 대선주조와의 공동마케팅을 통해 부산시 지역화폐 ‘동백전’을 비롯해 공공 택시호출 서비스 '동백택시'등 동백전 플랫폼에 대한 인지도를 제고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양사는 업무협약에 따라 ▲지역 경제 활성화 ▲지역 브랜드 이용 확산 ▲안전한 이동 문화 정착 등을 위한 공동마케팅 활동을 진행하고, 각 사의 영업 채널을 활용한 대고객 홍보,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시장조사, 콜라보레이션 굿즈 제작 등 ‘지역 브랜드 상생 프로젝트’ 진행에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변동훈 코나아이 부사장은 "동백전 플랫폼 활성화를 위해 부산에서 가장 오래된 기업인 대선주조가 함께 해준 데 대해 감사 드리고 이번 공동마케팅 활동이 지역사회를 위한 기업의 사회적 공헌 활동의 좋은 본보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부산의 향토 기업들과 적극 협력해 부산 시민에게 더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동백전이 지역 상생의 아이콘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심준보 로이슈(lawissue) 기자 sjb@r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