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코인의 대표주자로 꼽히는 피블은 지난 11일 자체 P2E 게임인 ‘보물행성’ 런칭을 앞두고 첫 민팅 행사를 개최했다. 현 시세기준 1개 약1500만원(100개)과 370만원(5000개)에 달하는 NFT를 대상으로 열린 이번 민팅 행사에는 판매 10분만에 예상치못한 몰림현상으로 40분만에 중단되는 사태가 발생했다. 이는 최근 화재가 된 메타콩즈, 클레이시티 NFT 시에도 몇번의 중단 후 재개되는 상황이 이번 “보물행성” 민팅에서도 보여지듯 NFT시장에 관심이 최근 같은 하락횡보장에서도 여전함을 증명해보였다.
NfT는 현 시세기준 1개 약1500만원(100개)과 370만원(5000개)에 달하는 국채 민팅 중 가장 높은가격으로 기존 흥행한 메타콩즈가 150kay로 시작한 것과 비교해 거의 66배에 가까운 가격인 걸 고려한다면 지난 4년간 K코인의 대표주자인 피블팀이 갖고있는 커뮤니티의 저력을 보여준다.
피블팀은 “보물행성 NFT는 프리미엄 전략인만크 이번 민팅은 10~30%가 목표였는데 이미 민팅시작 몇십분만에 이를 넘어서면서, 부득이하게 중단, 1 총 5,100개 한정 NFT 중 잔여수량을 오는 18일 21시에 재개하게 됐다”며 민팅 참여를 기다려주는 분들께 미안함과 감사함을 전했다.”
피블의 이번 보물행성 P2E게임은 기존 게임NFT 민팅과는 달리 이미 게임개발이 완료되었으며, NFT판매진행과 함께 게임이 2월말 오픈예정이다.
한편, 이번 게임은 피블의 플레이메타 솔루션을 탑재했다. 피블은 앞서 ‘2022 로드맵’ 발표를 통해 기존 게임IP(지적재산권)를 단기간에 P2E 서비스로 발전시켜주는 플랫폼 솔루션 플레이메타 출범을 발표한 바 있다. 피블은 게임업체들과의 협력을 통해 다양한 형태의 플레이메타 기반 NFT-P2E 게임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100만 글로벌 팔로어를 지닌 유명 유투브 Jinnytty 가 라이브방송에서 본인도 보물행성 NFT를 구매했다고 밝혀 국내출시에 이어 하반기 이어질 글로벌 런칭도 기대된다. 보물행성은 1컴퍼니에 50명의 광부로 게임을 즐기도록 구성되어 있어, 유명 인플루언서들이 본인의 팔로어들과 게임에 참여할경우 그 재미가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