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금융그룹의 계열사인 OK저축은행(대표 정길호)은 매달 소액을 모아 12개월 후 100만원을 수령하는 ‘100만원 만들기’ 적금 상품을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해당 상품은 일년 간 100만원 만들기 플랜에 따라 납입액과 기간이 고정된 상품으로 매월 8만 2천원씩 12개월 동안 납입하면 최대금리를 적용해 세후로 100만원을 수령할 수 있다.
OK저축은행은 올해 목표 금액을 설정하고 매월 납입하는 적금상품을 지속 선보일 예정이다. 목돈 마련을 위해 목표 금액을 설정하고 금리, 기간 등을 고려한 상품을 찾는 번거로움을 최소화 하고, 소액을 꾸준히 모아 목표 금액을 모으는 ‘저축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000원 만들기 적금’ 시리즈를 연중 지속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OK저축은행 관계자는 “대학생이나 사회 초년생들이 저축의 즐거움, 목돈 마련의 보람을 느끼길 바라며 준비한 상품”이라며 “앞으로 선보일 목돈 만들기 적금 상품이 올해 재테크 계획을 세우는데 도움이 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