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코스모스제과 발렌타인데이 이벤트 진행

㈜코스모스제과는 발렌타인데이를 맞이하여 ‘사랑은 랜선을 타고’ 발렌타인데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벤트는 발렌타인데이인 2월 14일부터 2월 21일까지 자사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진행되며, 추첨을 통해 코스모스제과 신제품패키지 1BOX를 증정한다.
참여방법은 간단하다. 코스모스제과 인스타그램 공식 계정을 팔로우하고, 친구, 연인 혹은 가족을 태그한 후 사랑의 마음을 전하는 댓글을 작성하면 된다.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총 20명에게는 코스모스제과 신제품패키지를 증정한다. 신제품패키지는 ‘포테이토칩 트러플맛’, ‘꿀 먹은 튀김건빵’ 등 신제품과 ‘왕소라형 과자’, ‘고구마형 과자’, ‘초코팅쵹’ 등 인기과자로 구성되어 있다.

당첨자는2월 24일(목) 코스모스제과 공식 인스타그램과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그 밖에 자세한 내용은 코스모스제과 인스타그램과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코스모스제과 관계자는 “발렌타인데이를 맞이하여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마음을 전하는 계기를 마련해보고자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사랑은 랜선을 타고’ 이벤트를 통해 사랑의 마음이 오고 가는 훈훈한 발렌타인데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코스모스제과는 ‘왕소라형 과자’, ‘짱이야’, ‘초코콘’ 등 대형마트나 편의점에서 자주 볼 수 있는 전통 과자를 만드는 중소 제과업체로 52년간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최근에는 ‘딸기팅촉’, ‘멀티버스Ⅰ 과자세트’, '멀티버스Ⅱ 추억의과자세트' 등 신제품을 출시하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코스모스제과 제품은 쿠팡 등 온라인 판매 채널 및 일부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 가능하다.
◆코닥어패럴, 봄 신제품 ‘아노락’ 출시..‘즐겨보락 코닥 아노락(樂)’ 캠페인

㈜하이라이트브랜즈(대표 이준권)가 전개하는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웨어 브랜드 코닥어패럴이 ‘코다컬러(KODACOLOR) 컬렉션’을 봄 신제품을 출시하며, 배우 정해인과 함께한 2022 봄 캠페인을 공개했다. 컬렉션은 스타일리시한 봄을 맞이하기 위한 코닥어패럴의 대표 아이템인 아노락(Anorak)을 중심으로 맨투맨, 반팔 티셔츠, 액세서리 등 다양한 제품으로 구성되었다.

신제품 출시와 함께 배우 정해인과 함께한 코닥어패럴의 2022 봄 캠페인도 공개했다. 캠페인 테마 ‘즐겨보락, 코닥 아노락(樂)’은 일상 속에 자연스럽게 스며든 아노락 스타일링을 제안한다.

가드닝, 펫워킹, RC카 라이딩 등 총 5가지 컨셉으로 촬영된 캠페인은 스케줄이 없는 날, 정해인이 평소 즐기거나 해보고 싶었던 일상 속 순간을 포착해 다채로운 스타일링을 보여준다.

정해인은 업사이클링 공방에서 배우는 가드닝, 반려견과의 산책 등 꾸밈없고 자연스러운 모습부터 RC카를 조종하며 스피드를 즐기거나 오락실에서의 에너지 넘치게 놀이를 즐기는 등 소년미, 키치함이 넘치는 모습으로 기존과 다른 반전 매력을 선보인다. 특히, 그는 이번 촬영을 위해 처음으로 울프컷 헤어 스타일링을 시도하면서 그 동안 볼 수 없었던 색다른 비주얼을 뽐냈다.
한편, 신제품 ‘코다컬러 가먼트다잉 아노락 자켓’은 필름 특유의 빈티지하고 자연스러운 컬러감을 가먼트다잉 기법을 통해 구현한 제품이다. 염색 과정 중에 자연스럽게 생기는 구김이 특징. 군더더기 없는 실루엣에 레트로한 로고 패치 디테일로 포인트를 살렸고, 내구성 높은 소재에 홑겹의 얇은 두께감으로 간절기 아웃도어 활동뿐 아니라 일상에서 매일 착용하기에도 좋다.

◆아임웹, 전 구글 출신 웹서비스 전문가 이동휘 CTO 영입

소상공인을 위한 쇼핑몰 솔루션 아임웹(대표 이수모)이 구글과 포티투닷을 거친 이동휘 씨를 최고기술책임자(CTO)를 신규 영입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동휘 신임 CTO는 구글코리아 제1호 개발자로 알려져 있다. 전남대학교 컴퓨터공학과를 졸업한 후, 국내 벤처기업에서 엔지니어로 근무하다 구글코리아에 입사했다. 그는 약 15년간 구글에서 테크 리드 및 엔지니어링 매니저로서 구글 웹 렌더링 서비스, AMP(Accelerated Mobile Pages) 색인 서비스, 구글 검색 빅데이터 진단 시스템, 구글 사전 등 웹 인덱싱 프로젝트를 담당했던 이른바 ‘웹서비스’ 전문가다.

이후 이 CTO는 자율주행 기술 개발 스타트업 포티투닷에 합류해 테크니컬 펠로우로 활동하며 자율주행 플랫폼 개발을 이끈 바 있다.

웹사이트 구축 솔루션의 경우, 이용 고객의 저변이 넓어짐과 함께 기술의 복잡도 역시 높아졌다. 이에 따라 웹, 모바일, 태블릿 등 다양한 디바이스에 맞춰 전 세계적으로 쉽고 안전한 전자 상거래 환경을 일관성 있게 이용할 수 있는 솔루션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이동휘 CTO는 기술을 전혀 알지 못하는 개인, 소상공인 등도 글로벌한 인기를 누릴 수 있는 쇼핑몰을 만들 수 있도록 ‘보통 사람을 위한 솔루션’을 개발하기 위해 아임웹에 합류했다.

이동휘 CTO는 "웹서비스 전문가부터 기술을 모르는 일반인까지, 아임웹 고객 누구나 글로벌 톱클래스 쇼핑몰을 운영할 수 있도록 아임웹의 개발역량을 세계적인 수준으로 끌어 올리고 기술 고도화를 통해 사업역량을 강화할 계획" 이라며 "또한 자유롭고 성장 가능성에 집중하는 실리콘밸리 경험을 통해 아임웹의 개발문화와 서비스 안정화에 집중할 예정" 말했다.

아임웹 이수모 대표는 “이동휘 CTO의 글로벌한 경험과 통찰력이 아임웹의 기술력을 강화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성장하는 데에 큰 도움을 줄 것이라 기대한다”며 “이동휘 CTO와 함께 아임웹 개발 구성원들의 성장을 도모하고, 주도적 성장을 꿈꾸는 인재들로 조직을 육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아임웹은 이동휘CTO를 주축으로 본격적인 개발 조직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국내향 서비스는 물론 대만, 북미 등 글로벌 서비스 까지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프론트엔드, 백엔드, 퍼블리셔, 데이터 엔지니어 등 전방위로 개발인력을 확충하고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