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플라이프(회장 현학진)는 완전판매문화 정착을 위한 캠페인의 일환으로 ‘클린피플’ (모범인증FA) 373명을 선정하여 발표했다.
전사적인 준법의식 고취와 모집질서 문화 정착을 위해 지난해 7월부터 실시한 ‘우리 함께해요, 클린피플’ 캠페인은 모집질서의 기본인 ‘3대 기본 지키기’ 및 ‘금융상품 6대 판매원칙’등 완전판매를 이행하는 모범 설계사를 선정하고 시상을 하는 캠페인이다.
피플라이프 전 영업채널 FA를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캠페인에서는 대상자 선정을 위해 인사평가, 영업평가, 준법평가 등 3개의 평가기준으로 구분하며, 세부적으로는 재직기간, 금융사고이력, 업적, 가동율, 유지율, 불완전판매, 민원, 제재, 철회율 등 총 9가지 항목으로 평가하고 해당 세부평가방법을 모두 충족하는 FA를 선별하였다. 특히 소비자보호를 위한 핵심 항목인 불완전판매와 민원 접수 이력, 제재 이력이 단 1건이라도 있으면 대상자에서 제외했다.
피플라이프의 ‘클린피플’ 인증 설계사로 선정되면 6개월의 인증기간이 부여되며, 인증서가 수여된다. 또한 고객에게 피플라이프가 인증한 모범설계사 ‘클린피플’ 이라고 소개함으로써 전문성과 신뢰성을 한층 더 부각할 수 있도록 진행할 예정이다.
피플라이프 준법감시팀 이병국 팀장은 “앞으로도 건전한 모집질서 확립을 위한 자발적 참여와 이를 달성하기 위해 자정적 노력을 기울여 금융소비자를 위한 불완전판매 제로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