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후디스가 단백질 보충제 ‘하이뮨 프로틴 밸런스(이하 하이뮨)’ 출시 2주년을 기념하여 오는 3월 6일까지 축하 이벤트를 한다.
하이뮨은 산양유 단백을 함유한 국내 유일 단백질 보충제로 5060세대를 넘어 청소년, 3040세대에 이르기까지 소비자 확대와 함께 다양한 제품을 선보였다. 차별화된 제품력으로 작년 한 해 동안 매출액 1000억을 돌파했으며, 출시 2년 만에 업계 1위로 우뚝 섰다.
이벤트 참가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하이뮨 프로틴 밸런스 앤바디 스틱+보틀(20명), △하이뮨 프로틴 밸런스 음료 16입(20명), △하이뮨 프로틴 밸런스 스틱 선물세트(20명)를 증정한다.
일동후디스 관계자는 “하이뮨이 2년 만에 1위로 성장할 수 있었던 배경에는 제품력뿐만 아니라 고객들의 성원이 함께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하이뮨은 국민건강을 위해 지속적인 연구와 다양한 제품 개발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일동후디스는 단백질 보충제 ‘하이뮨’을 건강기능식품 통합 브랜드로 정하고 다양한 건강기능식품 개발을 통해 고객의 평생 건강을 책임지는 종합 식품기업이다. ‘하이뮨’ 제품들을 통해 다양하고 차별화된 건강기능식품들을 꾸준히 선보이고 있다.
국민커피 더리터가 ‘WAKE UP COFFEE: 일상을 깨우는 커피’를 콘셉트로 한 ‘콜드브루 바닐라크림’을 3월 1일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업체에 따르면 이번 신메뉴는 콜드브루에 바닐라 크림을 활용한 것이다. 더리터만의 노하우로 블렌딩한 콜드브루 원액에 부드러운 바닐라 크림이 섞여, 기분 좋은 단맛을 느낄 수 있는 일상 커피이다.
또한, 카페인에 예민할 수 있는 고객을 위해 ‘디카페인 콜드브루’가 함께 출시된다. 더리터의 디카페인 콜드브루는 카페인 부담을 줄이고, 콜드브루 특유의 부드러운 풍미를 끌어올린 것이 특징이다.
기존에 판매되는 일반 콜드브루 2종 외에 ‘디카페인 콜드브루’는 적절한 바디감과 부드러운 목 넘김으로 깔끔한 맛을 자랑한다. ‘디카페인 콜드브루 라떼’는 콜드브루와 고소한 우유의 조화로 부드러움을 한층 배가시켰다. 더불어 신메뉴인 콜드브루 바닐라크림도 디카페인 버전으로 주문할 수 있다.
이어서 “디카페인 콜드브루 도입은 카페인에 민감하신 분들도 부담 없이 드실 수 있기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며 “커피 시장이 나날이 커지는 만큼, 남녀노소 쉽게 마실 수 있는 더리터만의 다음 메뉴 개발도 기대해달라”고 덧붙였다.
◆언리미트, KR 산업과 손잡고 전국 휴게소에 대체육 메뉴 출시>
식물성 대체육 기업인 지구인컴퍼니가 KR산업과 함께 대체육 메뉴 개발 및 가치소비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지난 15일 서울시 양재동 소재 지구인컴퍼니 본사에서 '대체육 활용 메뉴와 상품의 유통활성화 및 홍보 확대를 통해 가치소비 확산과 환경보호 도모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식을 가졌다.
이번 협업을 통해 앞으로는 고속도로 휴게소에서도 대체육 메뉴를 만날 수 있게 되었다.
KR산업은 휴게시설 운영, 건축공사, 토목공사 및 고속도로 유지보수와 시설물 유지관리 등을 하는 종합건설 기업으로, 국내에 휴게소 15여 개를 운영 중이다.
이번에 출시되는 ‘플랜트 불고기 덮밥’은 구워 먹는 형태의 얇은 식물성 고기를 양파, 대파, 양배추 등을 함께 볶아낸 덮밥 메뉴다.
메뉴에 사용된 언리미트 식물성 슬라이스 매콤제육은 고기의 풍미와 쫄깃한 식감을 식물성 단백질로 구현하고 매콤한 양념을 더해 감칠맛을 높인 제품이다. 트랜스지방과 콜레스테롤이 들어있지 않아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신메뉴를 만날 수 있는 곳은 입장거봉포도(서울방향) 휴게소, 금산인삼랜드(대전방향) 휴게소, 건천(서울방향) 휴게소, 횡성(강릉방향) 휴게소, 평창(강릉방향) 휴게소 등이다.
5개의 휴게소에서 선보인 이후 전국 휴게소 푸드코트 매장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지구인컴퍼니 관계자는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대체육을 활용한 메뉴를 선보이는 것은 처음으로, 매우 고무적인 일”이라며,
“앞으로는 더욱 다양한 곳에서 손쉽게 대체육을 만나게 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지구인컴퍼니의 대체육 브랜드 언리미트는 버려지는 농산물의 부산물을 활용한 푸드 업사이클링 제품을 출시, 제로 웨이스트의 가치를 실천해 나가고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