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협에 따르면 플러스정기적금은 신협만의 고금리 특화상품으로, 재작년 10월 현대카드연계형으로 처음 출시됐다. 특히, 작년 상반기 출시된 신한카드연계형 상품은 쉽게 달성 가능한 이용조건으로 전 연령층에서 큰 인기를 끌며 화제가 되기도 했다. 신협은 고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이번 4차 플러스정기적금에 연 최고 8.0%의 높은 금리를 적용했다. 1년 만기, 월 최대 30만 원까지 납부 가능하며, 1인 1계좌(개인 및 개인사업자 대상)에 한해 가입할 수 있다.
신협-신한 제휴카드는 총 11종으로, 범용카드 7종과 공공카드 4종으로 구성돼 있다. 연회비 부담이 적고 전월 실적에 따라 마이신한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는 신협-신한 Hi-Point카드가 가장 인기다.
심준보 로이슈(lawissue) 기자 sjb@r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