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에는 이성희 농협중앙회 회장을 비롯한 안병우 축산경제대표이사, 장철훈 농업경제대표이사 등 주요 임원들이 참석해 출근하는 직원들에게 목우촌 뚝심햄(2,000개)과 햇수삼(1,000뿌리)을 비접촉 방식으로 나눠주며 코로나19 위기 극복 응원 메세지와 함께 우리 농축산물 애용 및 홍보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농협은 2003년 처음으로 숫자 3이 두 번 겹치는 3월 3일을‘삼겹살 먹는 날’로 정하여 매년 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는 건강과 풍미를 더하고자 삼겹살 뿐 아니라 인삼 나눔을 함께 진행하였다.
또한 한돈자조금과 함께 전국 농·축협 하나로마트 및 축산물 온라인 쇼핑몰 LYVLY에서 3월 6일까지 한돈 삼겹살을 전국소매평균가격 대비 20% 할인된 가격으로 할인판매를 실시한다.
이성희 농협중앙회 회장은“어느 때보다 건강이 강조되는 현 시점에, 국내산 삼겹살과 인삼을 곁들인‘삼삼세트’를 먹으며 건강은 물론 가정에 행복이 깃들기를 바란다”며“앞으로도 농협은 건강한 먹거리로 국민 건강에 보탬이 되고, 우리 농·축산물 소비촉진을 통해 농가와 국가 경제에 큰 힘이 되겠다”고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