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나생명에 따르면 소비자보호 연도대상은 임직원의 소비자 보호 인식 확대와 참여를 유도해 고객 중심 경영을 실천하자는 의미에서 2019년부터 시작한 행사다.
회사는 지난 한 해 △고객중심경영 체험활동 △소비자보호 실천 및 제안 △소비자보호 우수 추천 △소비자보호 교육 등 4가지 항목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이들을 선정해 대상(1명) 100만 원, 최우수상(3명) 각 40만 원, 우수상(5명) 각 30만 원 등의 상금을 수여했다.
김건희씨는 “늘 고객과 마주하면서 소비자보호에 더 많은 관심을 갖게 됐고 다양한 아이디어를 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 보호를 위한 아이디어를 개진하고 실천하는 데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조지은 대표는 “소비자보호 연도대상 수상자들은 작년 한 해 소비자 보호 강화에 누구보다 앞장서 좋은 아이디어를 제공해 주신 분들”이라며 “올 한해에도 임직원들이 소비자 보호 활동에 적극 참여해 더 많은 이들을 수상자로 만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심준보 로이슈(lawissue) 기자 sjb@r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