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농협(지역본부장 황준구, 영업본부장 임순혁)은 14일 서울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과‘서울교육사랑카드 출연금’전달식을 가졌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전달한 출연금 22억8천9백만원은 NH농협 제휴카드 이용실적에 따라 0.1~1.0%를 적립하여 조성한 것으로 교육재정 확충 및 학생·교직원의 복리후생에 기여하기 위해 사용된다.
서울농협은“NH농협카드를 통해 조성된 출연금으로 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학업에 매진할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서울시교육청의 금고은행으로서 서울지역 발전에 역할과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