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 14일까지 챌린지박스에 가입하고, 목표 금액 모으기를 끝까지 성공한 고객 중 1,030명을 추첨해 안다즈 서울 강남과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 숙박권, 식사권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이벤트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챌린지박스를 도전 기간 100일, 목표 금액 200만원 이상으로 설정 후 개설하고 응모하면 된다.
이번 이벤트는 여름 휴가 준비 기간을 맞이해 고객들이 직접 정한 챌린지박스의 네이밍 분석을 바탕으로 기획했다.
지난해 12월 출시해 10만좌를 돌파한 챌린지박스의 계좌 네이밍을 분석한 결과 여행, 휴가, 호캉스(호텔+바캉스) 등 여행 키워드가 포함된 계좌가 12%에 달했다. 코로나 장기화로 여행을 떠나고 싶어하는 고객이 많다는 점이 확인 된 것이다. 특히 안전한 여행 트렌드로 자리잡은 호캉스를 원하는 고객에 맞춰 이번 이벤트를 구성했다.
케이뱅크는 호캉스족을 위해 프리미엄 호텔 안다즈, 소피텔의 30~40만원 대 숙박권을 준비했다. 추첨을 통해 안다즈 서울 강남,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의 숙박권과 성인 2인 조식 패키지(10명), 소피텔의 프렌치 비스트로'페메종' 뷔페 1인권(14만원 상당_20명),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쇼(1,000명) 등 총 1,030명에게 경품을 제공한다.
케이뱅크 관계자는 "오랜 기간 이어지고 있는 코로나로 인해 힐링 여행을 떠나고자 하는 고객이 많다는 점을 반영해 호캉스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챌린지박스를 통해 고객의 니즈를 만족하는 트렌디한 이벤트를 기획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