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형 인천교육감 예비후보, 출마 선언 기자회견

"정치적인 교육감이 아닌 교육전문가가 인천교육을 맡아야

39년 교육자 외길 인생, 교원단체회장 출신, 교육전문가 ‘주장’
기사입력:2022-03-16 17:49:43
이대형 국립경인교육대학교 교수(인천교육감 예비후보)가 인천시교육청 본관 앞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갖고 ‘정치적인 교육감이 아닌 교육전문가로서 인천교육을 맡야한다고 선언“ 출마 의지를 밝히고 있다.

이대형 국립경인교육대학교 교수(인천교육감 예비후보)가 인천시교육청 본관 앞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갖고 ‘정치적인 교육감이 아닌 교육전문가로서 인천교육을 맡야한다고 선언“ 출마 의지를 밝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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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차영환 기자] 이대형 국립경인교육대학교 교수(인천교육감 예비후보)는 15일 오전 11시 인천시교육청 본관 앞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갖고 ‘정치적인 교육감이 아닌 교육전문가로서 인천교육을 맡야한다고 선언“ 출마 의지를 밝혔다.

이날 출마기자회견에서 이대형 교수는 정치가가 아닌 오직 교육만을 실행하며 살아 온 교육자라며 이제 인천시교육은 정치교육감에서 벗어나 올바른 교육정책을 추진해 나갈 수 있는 교육전문가 교육감이 필요한 하다고 강조했다.

이 교수는 “현재 인천교육은 교육감의 측근비리 등 인사비리로 얼룩져 있으며 주먹구구식의 예산운영으로 신뢰받지 못하고 있다”고 평가하며 “이제부터라도 생활 속에서 학생에게 도움을 주는 학교, 내일의 꿈과 희망으로 나아갈 수 있는 교육돼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지난 8년간 잘못된 교육행정으로 고인물을 썩기 마련이라며 인사비리 등이 만연해 신뢰를 잃었다며 이어 인천시교육이 광역시별 꼴치 전국 16.17위의 ‘꼴치 수준이라고 평가했다. 이제 삶의 희망을 주는 교육감 행복한 변화를 주는 교육정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교수는 또 “각 교내의 스포츠화와 인천의 겨울학교 신설, 소양교육의 디지털화 등으로 희망교육사다리로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특히 특정 정치세력과 노조의 오더를 받는 교육감을 배재하고 감찰 부서를 신설해 부정비리 등 무너진 교육을 책임지는 공정하고 청렴한 교육행정환경을 만들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인천교육의 힘이 인천미래의 힘이라며 참석지지자들과 함께 “행복한 교육 이대영과 함께”라는 구호를 끝으로 출마기자회견을 마무리했다.

차영환 로이슈 기자 cccdh768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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