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 이슈] 캐치패션, 브랜드 캠페인 ‘진짜를 찾는 여정’ 전개 外

기사입력:2022-03-23 08:49:58
[로이슈 편도욱 기자]


◆캐치패션, 브랜드 캠페인 ‘진짜를 찾는 여정’ 전개

캐치패션(대표 이우창, CATCH FASHION)이 ‘진짜 나’를 찾는 사람들의 여정을 응원하는 ‘FIND YOUR OWN CATCH: 진짜를 찾는 여정’ 브랜드 캠페인을 전개한다.
이번 캠페인은 글로벌 브랜드 및 공식 판매처와의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명품 브랜드 100% 정품만을 판매하는 캐치패션의 플랫폼 운영에 대한 진정성과 브랜드 철학에서 비롯됐다.

캠페인을 기획한 캐치패션의 박설미 CD는 “글로벌 브랜드의 가치를 고객이 온전히 누릴 수 있도록 100% 공식 유통되는 상품만 취급하는 캐치패션의 노력과 같이, ‘진짜 나’의 가치를 발견하고, 원하는 삶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사람들의 여정을 응원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캐치패션은 소신 있는 삶을 살며 사회에 영감을 주는 사람들을 ‘더 캐처(The Catcher)’라고 명명하고 이들과 함께 캠페인을 펼쳐 나간다는 계획이다. 패션, 디자인, 음악, 건축, 요리, 예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자신만의 길을 만들어 가는 사람들을 선정했다.

캐치패션은 캠페인 일환으로 브랜드 철학과 캠페인 메시지를 담은 ‘브랜드 키트’를 선보였다. 키트는 캔들, 오페라 글라스, 키와 키링, 내추럴백으로 구성된다. 네 가지의 사물에는 ‘진짜를 찾는 여정’을 응원하는 의미로 ▲밝히다(Kindle) ▲찾아내다(Discover) ▲열다(Unlock) ▲담아내다(Achieve) 등의 키워드와 메시지를 담았다.
▲캔들은 설렘과 두려움이 교차하는 여정의 시작점에서 환하게 밝히는(Kindle) 길잡이를 의미한다. ▲오페라 글라스는 많은 유혹 속에서도 자신이 원하는 진짜 모습을 찾을 수 있는(Discover) 혜안을 뜻한다. ▲키와 키링은 주변의 시선과 편견 또는 스스로의 틀을 깨고(Unlock) '진짜 나'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용기가 되고, ▲내추럴백은 온전히 ‘나 다운 삶‘의 여정을 디자인하고 완성(Achieve)해 가길 응원하는 마음을 담았다.

박 CD는 “브랜드 키트에 담은 네가지 사물은 ‘정가품 논란으로 신뢰가 훼손되는 온라인 명품 시장에서 소비자들에게 ‘진짜’ 명품의 오리지널리티를 찾는 여정에 방향성을 제시하겠다’는 중의적인 의미를 담았다”고 밝혔다.

캠페인을 기념해 SNS 이벤트 ‘너의 진짜를 응원해!’도 진행한다. 캐치패션 공식 인스타그램 이벤트 게시물에 친구 또는 본인을 태그해 ‘진짜 나를 찾는 여정’을 응원하는 댓글을 남기면 된다. 추첨을 통해 브랜드 키트와 셀린느 미니 버티컬 카바스 백, 셀린느 로고 프린트 후디 등 총 300만원 상당의 명품을 증정한다. 참여기간은 3월 23일부터 3월 29일까지다.

그 외 SNS 이벤트 기간에는 공식 파트너사와 48시간 동안 최대 요율의 캐시백을 지급하는 ‘프라이빗 캐시백’을 이벤트를 연다. 세부 일정은 미공개로, 이벤트가 시작되는 날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다.

‘진짜를 찾는 여정’ 캠페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캐치패션 모바일앱 또는 웹사이트,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 가능하다.
캐치패션은 글로벌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브랜드 공식 판매처 40여곳의 온라인 채널을 직접 연동하며 ‘100% 정품’만을 검색∙비교하고 구매할 수 있는 럭셔리 애그리게이터 플랫폼이다. 글로벌 파트너사의 상품 판매가를 그대로 제공하고, 캐치패션만의 추가 혜택을 마련하여 ‘직구보다 싼’ 명품 쇼핑이 가능하다. 특히 상품을 여러 단계로 유통하는 병행수입, 구매대행, 상품매입 방식이 아닌, 글로벌 파트너사가 고객에게 상품을 직접 배송해 가품 논란의 여지를 없앴다.

캐치패션 이우창 대표는 “100% 공식 럭셔리만을 고집하는 캐치패션은 ‘명품다운’ 명품 플랫폼으로서 고객들이 명품을 즐기는 여정을 함께 할 것”이라며, “글로벌 브랜드의 가치를 온전히 즐기고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캠페인을 이어가며 고객 로열티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스타일쉐어, 신학기 온라인 ‘선물요청’ 거래액 전년 대비 3배 ↑

Z세대 패션 커뮤니티 스타일쉐어는 1,2월 신학기 시즌 온라인 ‘선물요청' 서비스 거래액이 전년 동기 대비 3배 성장했다고 밝혔다.

선물요청은 사용자가 부모님이나 친구들에게 원하는 상품 결제를 부탁할 수 있는 스타일쉐어의 Z세대 맞춤형 서비스다. 기념일 등 축하 시즌에 선물을 주는 것만큼 받는 빈도도 높은 1020 사용자들의 소비 패턴을 고려하여, 이모지와 메시지 카드를 활용해 친근하게 장바구니 대리 결제를 요청할 수 있게 만든 것이 특징이다.

올해 신학기 가장 많은 Z세대 고객이 선물로 받고 싶어 한 아이템은 일오공칠의 스쿨팩 양말 세트다. 뒤를 이어 네이키드니스의 메쉬 스트링 백팩, 나이키 맨투맨 티셔츠, 와릿이즌 바인드 백팩, 예일 투톤 후디 등 주로 개학과 개강 준비를 위한 상품들이 인기를 끌었다.

스타일쉐어는 2019년 아직 신용카드가 없는 고객을 위한 편의점 결제를 패션 커머스 최초로 시도하는 등 1020 맞춤형 결제 기능을 꾸준히 선보이고 있다.

선물요청 기능은 선물을 주고 받는 과정에서도 실용성을 추구하는 Z세대 특성을 잘 반영하고 있어 작년 5월 기준으로 결제 전환율 28.5%를 달성하기도 했다. 졸업, 크리스마스 등 시즌 별로 선물하기 좋은 아이템들을 추천하는 기획전도 실시하면서 주문 건수와 거래액은 매 분기 꾸준히 증가했다.

스타일쉐어 관계자는 “소중한 사람을 직접 만나 마음을 표현하기 어려운 요즘, 선물요청 기능이 선물을 주고받는 사람 간의 즐거운 상호 교류의 경험이 될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가장 젊은 세대를 위한 새롭고 즐거운 쇼핑 여정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GE헬스케어 코리아, 디지털 헬스케어 솔루션 및 플랫폼 AWS 기반 운영

GE헬스케어 코리아는 아마존웹서비스(Amazon Web Services, 이하 AWS)와 협력하여 의료 향상을 위한 클라우드 기반의 디지털 헬스케어 솔루션 및 플랫폼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GE헬스케어 코리아는 GE헬스케어의 심전도 데이터 통합관리 시스템인 뮤즈(MUSE™) 솔루션을 AWS 클라우드로 운영하여 국내 의료기관의 심전도 임상연구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하고, AWS는 마이그레이션을 위한 평가와 실행을 지원한다. 뮤즈(MUSE™) 솔루션은 중증ᆞ응급환자 케어를 위한 인공지능(AI) 기반의 임상 평가 연구를 지원하고, 병원의 워크플로우와 효율성 증대를 위해 AWS의 머신러닝(ML) 기능을 사용할 예정이다. 또한 GE헬스케어의 에디슨(Edison) 디지털 헬스 플랫폼을 AWS 클라우드 기반으로 운영해 국내 전역의 병원에 제공할 예정이다.

방대한 양의 의료 데이터를 생성하는 헬스케어 산업에서 클라우드의 확장성, 유연성, 연결성은 의료 데이터에 새로운 통찰력을 제공하고 의료진과 병원이 더 나은 성과와 치료 결과를 낼 수 있도록 지원한다. 예들 들면, 클라우드 기반 의료 플랫폼은 의료진이 언제 어디서나 의료 데이터에 빠르고 안전하게 액세스할 수 있도록 해 환자 진단 및 치료 결과 개선을 지원한다. 또, 임상연구에 필요한 데이터에 대한 액세스를 지원하면서, 손쉽게 협업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는 등 국내 의료계에서 클라우드의 역할은 다양한 분야에서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특히, 심박수 등의 환자 생체 신호를 활용한 연구개발(R&D)에 있어 정형화된 데이터 확보가 중요한 가운데, 심전도 데이터 통합관리 시스템 뮤즈(MUSE™)등 GE헬스케어의 디지털 솔루션이 임상 연구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GE헬스케어 코리아 김은미 대표이사 사장은 “헬스케어 산업에서 머신러닝(ML)과 같은 첨단 클라우드 기술 도입이 증가함에 따라, 자사는 의료진들이 임상연구에 더 나은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돕고, 병원의 운영 효율성 향상을 지원하고자 한다”며, “AWS와 함께 국내 헬스케어 산업의 디지털전환을 지원하고 의료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GE헬스케어는 보다 효율적이고 맞춤화 된 디지털 헬스케어 솔루션을 제공해, 정밀의학 실현에 주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윤정원 AWS코리아 공공부문 대표는 “AWS는 신뢰성, 보안성 및 데이터 보호를 아우르는 업계 선도적인 클라우드 역량을 기반으로GE헬스케어의 미션인 국내 헬스케어 산업의 혁신을 전방위적으로 지원하고자 한다”며, “GE헬스케어 코리아가 올해 하반기부터 심전도 연구에 AWS를 활용해 데이터를 분석하고 헬스케어 서비스를 향상시킴으로써, 의료진이 보다 쉽게 환자를 진단하고 질병을 더욱 잘 파악할 수 있도록 도와 의료 향상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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