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신제약의 신신파스 아렉스가 2022년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소염진통제 부문 1위를 차지하면서 다시 한번 국민 파스로 인정 받았다. 이로써 신신파스 아렉스는 2019년 당시 17년간 1위를 차지했던 브랜드를 추월하며 첫 1위에 오른 이후 4년 연속 1위를 지켜냈다.
신신파스 아렉스는 이번 브랜드 파워 조사의 다양한 항목에서 모두 우수한 점수를 기록했으며, 특히 가중치가 높은 브랜드 인지도 부분에서 큰 격차로 1위를 차지했다. 이는 경쟁이 치열한 소염진통제 시장에서 탁월한 제품력을 기반으로 소비자와 지속적으로 소통하는 브랜드 관리가 성공적으로 이루어졌다고 평가 받는다.
신신제약의 63년 파스 제조 노하우가 집약된 신신파스 아렉스는 국내 최초로 하나의 파스 안에 냉온찜질 두 가지 효과를 담아낸 제품으로, 부착과 동시에 차갑게 붓기를 빼주고 차츰 뜨겁게 전환되어 혈액순환을 도와 통증 케어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또한 유기용매 대신 천연고무 연합 방식으로 제작되어 친환경적일 뿐만 아니라 피부 안정성을 높였고, 양방향 신축성 원단을 사용해 우수한 밀착성을 제공한다.
이 같은 장점을 바탕으로 신신파스 아렉스는 2007년 출시 이후 매년 두 자릿수 이상의 성장률을 보이며 소비자들에게 꾸준히 사랑을 받는 국민 파스로 자리를 잡았다. 최근에는 지난해 약 20% 성장과 함께 판매된 총 수량을 뜻하는 ‘대한민국이 경험한 4,886만 번의 냉온찜질 효과’ 라는 메시지의 광고 캠페인을 전개하면서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나아가 신신제약은 신신파스 아렉스의 탁월한 통증 케어 효과를 보다 많은 소비자들이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제형의 제품을 출시했다. 촉촉한 수분감을 제공하는 카타플라스마 제형의 ‘신신파스 아렉스 마일드’와 바르는 타입의 ‘신신아렉스 로션’, 먹는 경구제 ‘신신아렉스 정’ 등 붙이고-바르고-먹는 라인업을 갖추며 통증 케어 분야의 리더십을 공고히 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