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전달식에는 한성식 위원장, 송선석 NH농협은행 서울영업부장, 박세환 센터장 등이 참석하였다. 전달된 학용품 110세트(330만원 상당)는 서울 풍납초등학교 등 서울관내 4개 초등학교의 다문화가정 아동들에게 전해질 예정이다.
한성식 위원장은 “우리 학생들이 희망찬 새학기를 맞이할 수 있도록 나눔을 실천하게 되어 기쁘다”며“서울농협과 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는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농협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는 범농협 임직원들이 매월 1,000원 이상의 자발적인 후원금으로 조성된 기금을 통해 운영되는 사회공헌 단체로, 소외계층 지원 사업을 하고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