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구영 구리시장 예비후보
이미지 확대보기김 예비후보는 이번 선거에서 국민의 힘(2번) 소속으로 ‘아리 아리랑 구리아리랑’을 외치며 구리시장 선거에 도전할 것임을 밝혔다.
이날 약 20며 명의 관계자와 기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김 예비후보는 “구리 시민이 키운 시민의 대변자이며 윤석열 대통령후보 구리발전특별위원회장직을 성실히 수행하였다”며 “앞으로 구리시의 발전을 위해 이 한 몸 불사르겠다”는 포부를 분명히 밝혔다.
이어 “현명하신 부모님을 통해 깊은 사랑과 감사함을 배웠고, 제가 성장하면서 세상으로 부터 받은 은혜에 보답하기 위하여 많은 고민 끝에 구리시 발전과 봉사의 기회를 만들어 보고자 구리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며 구리시에 대한 무한한 사랑을 표시했다.
또한 “구리시는 경기북부의 노른자가 되도록 수도권의 중심도시 역할을 하는 구리시를 만들겠다”며 자신의 이름이 구영이라며 아홉 개의 비젼을 제시했다.
첫 번째, 갈매동을 동구동과 연계하여 이질감을 없애고 GTX-B노선 정차외에 버스노선 신설 등 교통문제를 완벽하게 해소 시킬 것이며 갈매동 일부 공동묘지를 현대화 하겠다.
두 번째, 동구릉 일대를 전통문화특구로 지정하여 한옥마을 조성으로 관광인구 유입을 통해 지역경제를 살리고 노인복지 공동체시설을 확보하겠다.
세 번째, 상수원보호구역등 중첩규제로 수십년간 구리시 발전을 저해하고 있는 ‘팔당상수원 이전’을 국책사업으로 반영될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경주하겠다.
네 번째, 수택동,인창동 재개발을 투명하고 공정하며 신속하게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시에서 전폭 지원하겠다.
다섯 번째, 드론사관학교 및 뷰티(미용)사관학교 설립으로 청년들의 창업 지원에 힘쓰겠다.
여섯 번째, 구리I/C에서 토평I/C간 구간 통행료를 무료화 하겠다.
일곱 번째, 구리시 코스모스 축제, 유채꽃 축제를 부활하여 문화예술을 발전시키는 토대를 구축하겠다.
여덟 번째, 구리시 한강변에 미래 4차산업 혁신도시를 건립하여 구리시 재정자립도 향상시키겠다.
아홉번째, 구리시 언론인들을 시청에 자유롭게 출입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기타, 장애인. 국가유공자를 위한 제도 개선을 위하여 함께 의논하여 최적의 삶이 되도록 돕겠다는 부연 설명을 하였다.
끝으로 김 예비후보는 “IT전문가이며 기업 경영의 달인이고 구리시 경영의 최적임자로 미래신성장 동력을 만들어 청년과 노인이 상생하고 공존하는 명품도시 구리시를 만들어 나갈 것”임을 여러 선.후배님들과 구리시민들께 약속하며 기자회견을 마쳤다.
차영환 로이슈 기자 cccdh7689@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