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안재민 기자] 서울시는 1인 가구에 일대일 심리상담을 제공하는 멘토링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오세훈 시장이 지난 1월 발표한 '서울시 1인 가구 안심종합계획'의 하나인 '1인 가구 멘토링 프로그램'은 1인 가구와 심리상담 전문가를 멘티와 멘토로 연결해 맞춤형 심리상담과 그룹 멘토링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작년 9월 3개 자치구에서 진행된 시범 사업에는 62명(멘토 18명·멘티 44명)이 참여했다.
시는 "시범사업에서 92.4%의 높은 만족도를 보인 만큼 올해 본격적으로 사업을 확대한다"고 설명했다.
시는 올해 9개 자치구, 총 180명(멘토 42명·멘티 138명)으로 대상을 확대해 5월부터 본격적인 프로그램 운영에 나선다. 멘토링 횟수도 1인당 10회에서 15회로 늘렸다.
참여 자치구는 종로, 용산, 동대문, 서대문, 양천, 강서, 동작, 강남, 강동구 등이다.
안재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서울시, 1인가구 상담 서비스 확대
기사입력:2022-03-28 21: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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