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한빛소프트에서 서비스하고 IMC게임즈에서 개발한 PC 온라인 MMORPG(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그라나도 에스파다'가 봄 맞이 신상 코스튬을 출시 예고하고 특별한 이벤트를 전개한다.

그라나도 에스파다는 2022년 3월31일 점검 후부터 2022년 4월7일 점검 전까지 신상 코스튬을 선보일 캐릭터를 예측하는 '레오나르도의 야심찬 의류사업'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유저들은 이벤트 페이지에 등록된 후보 캐릭터들 중 신상 코스튬의 주인공 4명을 예측하고, 성공 시 'GE캐시'와 '치킨 기프티콘'을 상품으로 획득하게 된다.

운영진의 힌트에 따르면 올해 봄 신상 코스튬은 그 동안 선보이지 못했던 캐릭터들이 주인공이 될 에정이다. 당첨자는 코스튬 출시 이후 발표한다.

코스튬은 캐릭터들의 외형을 더욱 개성 넘치게 바꿔주는 아이템이다. 그라나도 에스파다는 유저들의 성원에 힘입어 주요 시즌별로 특별한 한정판 코스튬을 지속 선보여 왔다. 지난해 봄 시즌의 경우 '봄꽃놀이' 콘셉트의 코스튬 3종을 출시한 바 있다.

그라나도 에스파다 관계자는 "유저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마련한 2022 봄 시즌 신상 코스튬을 곧 만나보실 수 있을 것"이라며 "특히 만우절 시즌에 선보이는 예측 이벤트인 만큼 유저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이 더해지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유저 친화적인 운영으로 보답하는 그라나도 에스파다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그라나도 에스파다'는 일반적으로 1개의 캐릭터를 조작·육성하는 MMORPG와는 달리 국내 최초로 3개의 캐릭터를 동시 운영하는 MCC(Multi-Character Control) 시스템을 채택한 PC 온라인 게임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