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대동 울산광역시장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제공=박대동 울산광역시장 예비후보 사무실)
이미지 확대보기이날 개소식은 국민의례, 내빈소개, 내빈축사, 후보자 인사, 필승 만세 삼창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개소식에서는 국민의힘 울산시당위원장인 권명호 국회의원, 박맹우 전 국회의원, 이채익 국회의원, 서범수 국회의원을 비롯하여 예비 기초단체장 출마자, 예비 광역의원 및 기초의원 출마자와 울산지역 국민의힘 당직자 등이 참석해 축하 인사를 건넸다.
이와 함께 국민의힘이 이번 대선에서 보여준 원팀의 모습으로 이번지방선거에서도 박대동 예비후보를 중심으로 압승을 향한 결의를 다졌다.
박대동 예비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위기의 울산 경제는 그 해법도 경제’임을 강조하며 “30여 년의 중앙정부 경제부처 담당 경험과 10여 년의 의정 정치 활동이 울산 산업수도 부활과 젊은 도시, 더 살기 좋은 행복한 도시를 완성하여 번영하는 울산을 만들 겠다”고 천명했다.
박대동 울산시장 예비후보는 무엇보다 울산을 기업하기 좋은 도시, 안전한 일터에서 활력 넘치는 근로자, 모두가 행복한 자영업자, 사랑이 가득한 울산을 만드는 정책선거로 시민들에게 다가가겠다고 했다.
또한 열심히 하는 데에만 그치지 않고 잘하기까지 하는 경제전문 울산시장 박대동 예비후보에게 지지를 해달라며 호소했다.
권명호 시당위원장은 이 자리에 울산 여론을 주도하는 세력이 모두 모여 있다면서 박대동 후보는 학창시설 1등만 한 천재라고 역설했다.
6.1지방선거 승리로 진정한 정권교체를 이루자고 피력했다.
김기현 원내대표는 중앙당 일정으로 참석하지 못하고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으며, 박성민 국회의원은 4·3제주 행사 관계로 1시간 일찍 방문해 선전을 기원했다.
김기현 원내대표는 축전에서 “금융과 경제통의 관료로서 국회와 행정부 양쪽의 ‘경제전문가’로서 그 능력과 열정으로 명실공히 ‘대한민국의 경제수도’ 울산을 다시 한 번 부흥시키고 지역민의 열망에 보답하는 일에 기여하실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며 축하와 건승을 기대했다.
이채익 국회의원과 서범수 국회의원은 “천재 박대동, 경제전문가 박대동, 합리적인 박대동 후보와 함께 산업수도 울산경제를 살리고 산업수도 부활 위해 힘을 모으자”고 독려했다.
특히 박대동 울산시장 예비후보에게 ‘운동화’를 전달하며 울산 5개 권역을 빠짐없이 돌아보며 총력 유세와 필승을 주문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