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커블체어, 라인프렌즈와 4월 ‘샐리 생일파티 기획전’ 실시

㈜에이블루가 라인프렌즈와 함께 커블체어 브라운앤프렌즈 에디션을 특별한 가격에 선보이는 ‘샐리 생일파티 기획전’을 실시한다.

㈜에이블루는 라인프렌즈의 오리지널 캐릭터인 ‘샐리(SALLY)’의 생일을 기념하여 오는 29일(금)까지 4주간 ‘샐리 생일파티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커블체어 브라운앤프렌즈 에디션 ‘샐리’ 구매 시 라인프렌즈 젤펜을 선물로 증정하는 이벤트와 브라운앤프렌즈 에디션 특별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4월 생일의 주인공인 ‘샐리’ 캐릭터가 들어간 커블 와이더 샐리 단품 구매 시 55%의 할인과 함께 라인프렌즈 젤펜이 증정된다. 샐리 1+1 세트 구매 시 58%의 할인과 함께 라인프렌즈 젤펜 2개를 증정한다. 단, 젤펜 증정 혜택은 수량 소진 시 자동 종료된다.

이와 함께 커블 와이더 브라운 단품 구매 시50%, 커블 와이더 브라운+샐리 구매 시 56%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커블 브라운앤프렌즈 에디션(브라운+샐리)과 와이더 구성의 1+1+1 세트 구매 시 65% 할인가로 만나볼 수 있다. ‘샐리 생일파티 기획전’은 오직 커블체어 공식 홈페이지에서 진행된다.

한편 샐리는 ‘라인프렌즈’의 오리지널 캐릭터다. 귀엽고 앙증맞은 외모와 달리 의외로 과격한 성격을 갖춘 반전 매력으로 전 세계 MZ세대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샐리의 공식 생일은 4월 27일이다.

◆타임스퀘어, 미드 세일 진행
복합쇼핑몰 경방 타임스퀘어(대표 김담)는 봄 패션 아이템을 최대 70% 할인하는 패션 브랜드 미드 세일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미드 세일은 ‘COS’, ‘에잇세컨즈’, ‘커버낫’ 등 타임스퀘어의 주요 패션 브랜드가 참여해 다양한 혜택으로 고객들을 맞이한다.

먼저 오는 10일(일)까지 글로벌 SPA 브랜드 ‘COS’는 모든 세일 상품 50% 할인, ‘에잇세컨즈’는 최대 40% 할인한다.

또한 캐주얼 브랜드 ‘커버낫’은 30%~10%의 혜택을 제공하는 스프링 세일을 17일(일)까지 실시하고, ‘탑텐키즈’에서는 오는 7일(목)까지 미드 시즌 세일 최대 70% 할인한다.

잡화 브랜드 ‘스와로브스키’에서도 4월 1일(금)부터 10일(일)까지 미드 세일을 진행해 최대 20% 혜택을 제공한다.
경방 타임스퀘어 영업판촉팀 윤강열 부장은 “완연한 봄을 맞아 주요 패션 브랜드가 참여한 미드 세일을 준비했다”며, “타임스퀘어에서 트렌디한 봄 패션 아이템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모두투어 유인태 사장, 필리핀 관광부 장관과 면담

모두투어 유인태 사장이 지난 31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베르나데뜨 로물로 푸얏(Bernadette Romulo-Puyat) 필리핀 관광부 장관과의 면담을 갖고 필리핀 여행 활성화 방안을 위한 논의를 했다고 4일 밝혔다.

약 1시간 동안 진행된 면담에서 베르나데뜨 로물로 푸얏(Bernadette Romulo-Puyat) 필리핀 관광부 장관은 `필리핀 현지 방역관련 준비상황 (WTTC 인증 표준 프로토콜 적용)`, `양국 백신 접종에 대한 상호 인증 제도 도입`, `한국 여행객을 위한 입국 절차 간소화` 등 여행 재개를 위해 그간 필리핀 정부가 준비한 부분을 설명했다.

이에 유인태 모두투어 사장은 특히 여행 재개를 위해 선행되어야 할 `안전, 방역`에 관련하여 세세한 부분까지 재확인하고 향후 여행 활성화를 위하여 적극적인 협력을 약속했다.

베르나데뜨 로물로 푸얏(Bernadette Romulo-Puyat) 필리핀 관광부 장관은 "한국의 높은 백신 접종률과 K 방역체계를 수준 높이 평가한다"라며 "클락 신공항 오픈 등 한국 여행객 맞이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여행 활성화를 위한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유인태 모두투어 사장은 "여행 재개를 위해 필리핀 정부가 노력해 준 부분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한다."라며 "오늘 면담을 통해 한국 고객들께 필리핀 여행을 자신 있게 권할 수 있는 확신이 든다"라고 전했다.

한편 WTTC는 Wrold Travel & Tourism Council (세계관광협의회)로 2022년 4월 20일~22일까지 필리핀 마닐라에서 세계관광협의회, 세계총회를 개최한다. 이 행사는 세계 관광산업 부문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행사로 전 세계 관광분야의 리더 650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