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이미지 확대보기연합뉴스에 따르면 행안부는 이날 "예비비 소요액과 관련해 기관별 소관사항 및 검토가 필요한 사항을 확인했다"며 "기관별 검토 결과에 따라 국무회의를 통해 예비비를 처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행안부, 기획재정부, 국방부, 국무조정실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행안부는 "인수위 활동에 적극 협조한다는 입장인 정부는 안보 문제 등 예비비 처리와 관련한 사항들에 대해 깊이있는 검토를 하되, 검토가 끝나는 대로 조속한 처리를 위해 임시국무회의를 통해서라도 예비비를 처리한다는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안재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