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대형마트 최초로 선보인 홈플러스 온라인은 ‘마트직송’을 앞세운 ‘올라인(All line)’ 전략을 통해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에 힘입어 2017년 5000억 수준이었던 온라인 매출은 5년간 연평균 20%씩 성장하고 있으며, 올해에만(1/1~3/31) 모바일 앱 신규 다운로드 수가 무려 20만 이상 급증했다. 또한, 창립 행사를 진행한 3월 한 달간 온라인 구매 고객이 전월 대비 35% 늘고, 같은 기간 재구매 고객도 전월 대비 20% 이상 증가하는 등 승승장구하고 있다.
우선, ‘하코야 돈마호크카츠(393g)’, ‘홈플러스 시그니처 두마리 옛날통닭(720g)’, ‘풀무원 두부왕교자(700g)’ 등 ‘핫새(핫하거나 새롭거나)’ 대표 인기 상품 20여 종을 온라인 단독 특가로 판매하고, 꽃놀이 시즌을 맞이해 로제 소스/피자 등 상품을 2개 구매 시 50% 할인해 주는 ‘로제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30일까지는 택배 배송 상품 50% 기획전도 마련했다.
MZ세대 직원이 추천하는 상품 구매 시에는 상품 가격의 25%를 마일리지로 지급한다. 구매 금액의 1/4을 돌려받는 셈이다. MZ세대 직원 추천 상품은 매주 3개씩 총 9종을 선보인다. 첫 주차인 13일까지는 ‘미니버터 크로와상 생지’, ‘홈플러스 시그니처 밀푀유나베’, ‘홈플러스 시그니처 국산콩두부과자’를 선정했다. 홈플러스 온라인이 첫 선을 보인 2002년에 가입한 고객에게는 온라인 쇼핑 시 사용할 수 있는 2만 마일리지를 지급하는 고객 감사 이벤트도 진행된다.
평균 1시간 이내 ‘즉시배송’을 자랑하는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온라인에서는 매일 초특가 쿠폰 3종을 지급하는 ‘특가 릴레이’를 진행한다. 행사 첫날에는 초특가 쿠폰을 통해 ‘서울 후레쉬 우유(2입)’을 99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또한, 매주 금요일마다 3만원 이상 구매 시 11% 할인 쿠폰을 제공하는 ‘불금 쿠폰’, 홈플러스 모바일 앱 푸시 알림으로 제공하는 ‘선착순 할인 쿠폰’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태신 홈플러스 온라인사업부문장은 “홈플러스 온라인을 사랑해 주시는 고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홈플러스 온라인에서만 만날 수 있는 특별 이벤트를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온라인 쇼핑 편의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