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브 디 에이블은 오는 11일~12일 양일간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을 통해 소형주택 청약 접수를 진행하며, 15일 당첨자를 발표한다. 이후 21일부터 22일까지 견본주택에서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빌리브 디 에이블은 지하 6층~지상 23층 1개동, 전용 38~49㎡ 소형주택 299가구(임대포함), 오피스텔 34실 규모이며, 이번에는 소형주택 256가구가 우선 공급된다. 단지 하부에는 근린생활시설도 함께 조성된다.
분양 관계자는 “빌리브 디 에이블은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갖춘 마포의 핵심입지 신촌에 조성된다”며 “중도금 무이자 혜택 제공을 통해 초기 부담금이 적은데다 건축비 상승이 가팔라지고 있는 현시점에서 합리적인 분양가로 선보여 높은 청약경쟁률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