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모스제과 ‘봄 맞이 4행시’ 이벤트 진행
㈜코스모스제과가 오는 17일까지 봄을 맞아 ‘봄 맞이 4행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봄맞이 4행시’ 이벤트는 낮 기온이 최고 30도까지 오르고 벚꽃이 피는 완연한 봄 날씨를 맞아 진행하는 이벤트다. 응모자 중 추첨을 통해 코스모스제과 신제품패키지 1BOX를 제공한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코스모스제과 인스타그램 공식 계정을 팔로우하고, ‘봄이라코’ 단어로 4행시를 지어 댓글을 작성하면 된다. 당첨자는 4월 19일(화) 코스모스제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코스모스제과 관계자는 “최근 꽃 축제, 봄캉스가 열리는 등 곳곳에서 봄을 맞이하고 있다.”며 “코스모스제과의 ‘코’를 넣어 재미있게 만든 4행시 이벤트에 참여하고 봄나들이용 선물을 받아가시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코스모스제과는 ‘왕소라형 과자’, ‘짱이야’, ‘초코팅촉’ 등 대형마트나 편의점에서 자주 볼 수 있는 전통 과자를 만드는 중소 제과업체로 50년간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최근에는 ‘딸기팅촉’, ‘멀티버스Ⅰ 과자세트’, '멀티버스Ⅱ 추억의과자세트' 등 신제품을 출시하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코스모스제과 제품은 쿠팡 등 온라인 판매 채널 및 일부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 가능하다.
◆이마트24는 맛집 편집숍으로 자리매김 중
이마트24가 맛집 편집숍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최근 MZ세대를 중심으로 맛집 탐방이 트렌드로 자리잡은 가운데이마트24가 이번에는 망원시장 대표 맛집 ‘바삭마차’와 협업한 상품을 판매한다.
바삭마차는 7성급 호텔 셰프 출신의 양수현 씨가 망원시장에 처음 선보인 수제까스 전문점이다. 이후 바삭마차는 한국판 미슐랭 가이드라 불리는 ‘블루리본 서베이 2019’에도 선정된바 있으며, 미디어와 SNS를 통해 입소문을 타면서 망원시장 맛집으로 자리매김했다.
이마트24는 이달 13일(수)부터 바삭마차가 엄선한 ‘통 등심’ 등 주요 식재료를 활용하고, 양수현 셰프가 직접 개발에 참여한 통 등심 돈까스덮밥/ 통 등심 돈까스 샌드위치 / 바삭 새우 샌드위치 / 통살 치킨버거 등 총 4종의 콜라보 상품을 판매한다.
‘통 등심 돈까스덮밥’은 바삭마차의 시그니처 메뉴인 통 등심 돈까스에 데리야끼소스와 마요네즈, 볶음김치를 더해 다채로운 식감을 살리고, 후리가케와 가쓰오부시를 토핑해 감칠맛을 더했다.
‘통 등심 돈까스 샌드위치’는 화이트식빵 사이에 두툼한 통 등심 돈까스와 갈비소스, 스위트마요샐러드가 토핑돼 중독성 있는 풍미를 느낄 수 있다. 새우까스와 스위트마요샐러드, 로메인 등으로 구성된 ‘바삭 새우 샌드위치’와 브리오쉬번 사이에 통 닭가슴살 치킨패티, 코우슬로 샐러드 등으로 맛을 낸 ‘통살 치킨버거’까지 다양한 맛을 원하는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킨다.
이마트24는 이번 협업상품 판매를 기념해 오는 30일(토)까지 바삭마차 콜라보 상품 4종을 농협/현대/우리카드로 결제 시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마트24는 이번 바삭마차 협업 상품 판매를 통해 숨은 맛집 편집숍으로 거듭나고 있는 만큼 ‘맛’ 경쟁력 강화에 더욱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실제로 이마트24는 이번 바삭마차 외에도 동대문 34년 노포(老鋪)식당*인 ‘송정식당’, 남대문 40년 전통 맛집 ‘가메골 손만두’, 송파구 맛집으로 이름난 케이트분식당 등 여러 맛집과 협업한 먹거리를 판매하며 고객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또 bhc ‘뿌링클’, 서울시스터즈의 ‘고추장핫소스’ 등 검증된 시즈닝이나 소스를 식재료로 활용하는 ‘소스 컬래버레이션’까지 협업 영역을 확대하는 등 ‘맛’ 경쟁력 강화에 힘을 기울이고 있다.
이마트24 간편식품팀 김홍근 MD는 “이번 바삭마차 협업 상품 판매를 포함해 이마트24는 여러 숨은 맛집과 협업한 먹거리를 판매 하면서 ‘맛집 편집숍’으로 거듭나고 있다”며 “갈수록 고객들의 호응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다양한 숨은 맛집 협업 상품 판매를 늘려나감으로써 차별화된 ‘맛’있는 먹거리를 제안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모리사와코리아, 12일 일본어 폰트 ‘산돌구름’에 입점
㈜모리사와코리아(대표이사 김영길)가 크리에이터 콘텐츠 플랫폼 기업 산돌(대표이사 윤영호)의 폰트 플랫폼 서비스인 ‘산돌구름’에 입점한다.
모리사와코리아는 모리사와의 엄선된 일본어 폰트 100여 종을 산돌구름을 통해 12일부터 유저들에게 공개한다고 밝혔다
산돌 구름은 다국어 폰트를 비롯해 2,000여 종의 무료폰트까지 이용할 수 있는 국내 최대 구독형 폰트 클라우드 플랫폼으로, 국내외 유저 100만 명이 이용하고 있다.
특히, 지난 3월 새롭게 개편된 플랫폼은 △폰트 이미지 검색 서비스 △낱개폰트 구독 서비스 등 업그레이드된 기능들이 새롭게 추가되어 사용자 입장에서 한층 편의성이 강화되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가 하면 글로벌 시장에서도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한편 이번 프로젝트를 담당한 이주연 모리사와코리아 주임은 “세계에서 인정받고 있는 모리사와의 폰트를 산돌구름 입점을 통해 한국의 유저들에게 선보일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폰트 선정, 디자인 작업, 기술 검증 등을 위해 1년여에 걸쳐 노력한 만큼 많은 유저들에게 사랑받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모리사와코리아는 1924년 세계 최초로 사진식자기를 개발해 상용화한 것으로 알려진 일본 오사카 소재 글로벌 서체 회사인 모리사와 그룹의 한국 법인으로, 라틴어, 중국어, 일본어를 비롯해 키릴어, 태국어 등 각국의 다양한 폰트와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한편 게임·예술·웹툰 등 세계로 진출하고 있는 K콘텐츠 분야 비즈니스 조력자로도 역할을 하고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