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뉴욕 오토쇼’ 참가…‘더 뉴 팰리세이드’ 첫 공개

기사입력:2022-04-14 14:17:11
(왼쪽부터)장재훈 현대차 사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호세 무뇨스(Jose Munoz) 현대차 미주대권역 사장이 '더 뉴 팰리세이드'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현대자동차)

(왼쪽부터)장재훈 현대차 사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호세 무뇨스(Jose Munoz) 현대차 미주대권역 사장이 '더 뉴 팰리세이드'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현대자동차)

이미지 확대보기
[로이슈 최영록 기자]
현대자동차가 자사의 플래그십 SUV 팰리세이트의 첫 부분변경 모델을 공개했다.

현대자동차는 13일(현지시각) 미국 뉴욕 제이콥 재비츠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2022 뉴욕 국제 오토쇼’에서 ‘더 뉴 팰리세이드(The new PALISADE)’를 선보였다.

현대차에 따르면 더 뉴 팰리세이드는 현대차를 대표하는 대형 SUV로서 기존 모델의 혁신적인 공간성은 계승하면서도 더욱 웅장하고 고급스러워진 디자인과 새로운 첨단 안전 및 편의 사양을 더해 한층 개선된 상품성을 갖췄다.
더 넓어진 캐스케이드 그릴을 헤드램프, 주간주행등(DRL)까지 하나로 이어 강인하고 통일감 있는 디자인을 완성했으며, 대화면 디스플레이를 적용하고, ‘디지털 키 2 터치’, 공조 기능 터치 조작 등 편의성을 높였다.

이밖에도 ▲고속도로 주행보조 2(HDA 2) ▲지능형 속도 제한 보조(ISLA) ▲후방 주차 충돌 방지 보조(PCA-R) ▲원격 스마트 주차 보조(RSPA)등을 새로 탑재하고 전방 충돌방지 보조(FCA)의 기능을 추가하는 등 첨단 안전 사양도 강화했으며, 플래그십 대형 SUV다운 주행성능도 갖췄다.

현대차 북미권역본부 올라비시 보일(Olabisi Boyle) 상품기획담당은 “더 뉴 팰리세이드는 새로운 디자인과 인포테인먼트 기능, 첨단 안전 및 편의사양, 주행성능 등 현대차의 플래그십 대형SUV다운 매력을 갖췄다”며 “더 뉴 팰리세이드는 삶의 필요한 모든 순간마다 편안한 가치를 제공하는 궁극의 플래그십 SUV 모델이다”고 설명했다.

더 뉴 팰리세이드는 국내에서 2.2디젤, 3.8 가솔린 등 2가지의 엔진 구성으로 오는 5월 출시를 앞두고 있으며, 이후 올 여름에 북미 시장에도 투입할 예정이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주식시황 〉

항목 현재가 전일대비
코스피 2,649.78 ▼21.79
코스닥 774.49 ▼4.69
코스피200 353.93 ▼2.51

가상화폐 시세 〉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86,366,000 ▲59,000
비트코인캐시 462,100 ▲1,100
비트코인골드 32,310 ▲100
이더리움 3,492,000 ▼1,000
이더리움클래식 27,000 ▼40
리플 843 ▼13
이오스 708 ▲1
퀀텀 3,505 ▼7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86,314,000 ▲44,000
이더리움 3,487,000 ▼6,000
이더리움클래식 26,960 ▼40
메탈 1,420 ▲1
리스크 1,247 ▲5
리플 845 ▼10
에이다 526 ▼2
스팀 258 ▼1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86,370,000 ▲57,000
비트코인캐시 462,400 ▲4,100
비트코인골드 32,730 0
이더리움 3,490,000 ▼8,000
이더리움클래식 26,930 ▼30
리플 842 ▼24
퀀텀 3,500 0
이오타 189 0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