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톡은 일상의 재미 있는 순간과 숨은 재능 등을 짧은 영상으로 공유하고 블록체인 기반의 포인트인 직 토큰으로 실시간 보상받는 모바일 플랫폼이다. 특히 영상을 공유하는 크리에이터뿐 아니라 영상을 시청하거나 영상에 ‘좋아요’를 누르는 등 플랫폼 참여자에게도 보상이 이루어진다.
직톡은 현재 약 75만명의 사용자를 확보하고 있으며, 하루 평균 약 2천개의 영상이 업로드 되고 있다. 직 토큰은 엘뱅크(LBank)와 프로비트(Probit) 글로벌, 핫빗(Hotbit)에 상장돼 있다.
디지파이넥스(DigiFinex)는 2017년 싱가포르에서 설립된 가상자산 거래소로 전 세계 4백만 명 이상의 사용자를 보유하고 있다.
직톡 관계자는 “직톡은 유튜브와 틱톡 등 글로벌 빅테크가 장악하고 있는 동영상 시장에서 블록체인 기반의 숏 비디오 플랫폼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면서 “ 국내외 가상자산 거래소 추가 상장도 빠르게 추진해 플랫폼의 지속적인 성장과 생태계 확장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