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최영록 기자] 팅크웨어㈜(대표 이흥복)는 로봇청소기 ‘S7 Max V’ 시리즈를 정식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S7 Max V 시리즈’는 △청소 도중에 자동으로 물걸레를 세척하는 ‘오토 엠티 워시필 도크’ 기능이 탑재된 ‘S7 Max V Ultra’ △사이클론 방식과 더스트백을 선택해서 자동으로 먼지통을 비워주는 ‘S7 Max V Plus’, ‘S7 Max V’ 단품 등 총 3가지 제품으로 구성된다.

팅크웨어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하는 ‘로보락 S7 Max V’ 시리즈는 800만 화소의 듀얼카메라가 탑재되어 사물 인식, 장애물 회피 능력이 크게 향상됐다”며 “3D 구조광 스캐닝을 통해 집의 구조를 파악하고, 머신러닝 알고리즘 Reactive AI 2.0으로 이전보다 약 70% 더 빠른 청소가 가능해 효율을 한층 끌어 올렸다”고 설명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