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은 ‘유기동물’을 대체하는 ‘미지견/미지묘 용어 사용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미지견·미지묘는 출생 및 행적을 알 수 없는 미지의 세계에서 반려인의 품으로 와 아름다운 추억을 함께 그려간다는 의미로 KB국민은행에서 개발한 유기동물 대체 용어다.
입양 축하 선물세트는 제주동물보호센터에서 미지견 또는 미지묘를 입양 신청한 입양자가 KB스타뱅킹에 반려동물을 등록하고 인증샷을 남기면 신청할 수 있으며 약 18만원 상당의 반려동물 입양키트가 제공된다.
한편, KB금융그룹(회장 윤종규)은 2021 한국 반려동물보고서 발간, KB반려행복 패키지 출시 등 다양한 반려동물 관련 정보와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향후에도 계열사와의 협업을 통해 반려동물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반려동물 친화적인 기업문화 조성해나갈 예정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