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년 기준 대학교 재·휴학생 중 서포터즈 활동 기간(5월~11월)에 성실히 참여할 수 있는 학생이라면 홈페이지)에서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농협은 전국을 5개 권역으로 나누어 지원자가 원하는 권역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하여 접근성을 높였으며, 학생들이 적극적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개인 및 팀 단위로 총 43백만원의 활동비를 지원한다. 6개월의 활동 종료 후 우수한 성과를 보여준 팀 및 개인에게는 총 21백만원의 장학금도 시상한다.
NH콕서포터즈는 농협이 MZ세대와 활발하고 진솔하게 소통하여 젊고 역동적인 브랜드로 도약하기 위해 올해 처음 출범하는 것으로써, 서포터즈로 선정된 학생들은 올 한해 SNS 계정을 운영하며 스스로 금융 콘텐츠를 만들고 서비스 개선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것은 물론, 농촌 일손돕기 등 사회공헌 활동을 직접 기획하고 참여하며 다양한 잠재력을 자유로이 펼칠 수 있다.
조소행 상호금융대표이사는 “‘NH콕서포터즈’를 통해 MZ세대의 솔직한 아이디어를 귀담아 듣고 젊은 고객과 한층 활기차게 소통하는 농협으로 거듭나고자 한다”며, “콕서포터즈를 다재다능한 능력을 마음껏 펼치는 기회로 삼기를 기대하며,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뛰어난 SNS 감각을 지닌 대학생 여러분의 많은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