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팜 레벨업교육은 2박3일 과정을 3회(총 48시간) 실시하며, ▶스마트팜 기초 및 구조의 이해 ▶스마트팜 운전, 재배기술, 데이터 관리 등 ICT활용 ▶스마트팜 구축과 운영 ▶현장 실습 및 견학 등의 교육내용으로 구성되었다.
교육장소는 농협대(경기·강원권역), 연암대(충청권역), 동천안농협 스마트농업지원센터 등에서 진행되며, 스마트팜을 준비하는 농축협 조합원 100명을 대상으로 4~10월중 교육이 진행된다.
특히, 농협은 스마트농업 경작 및 기술교육의 거점으로 조성중인 지역농협 스마트농업지원센터(양평농협, 영동농협 등)를 통해 조합원의 교육 수요에 맞는 농협형 스마트팜 현장교육을 확대할 예정이다.
농협중앙회 인재개발원 강석용원장은“스마트 농업시대는 이미 도래하였으며, 농업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조합원의 농업소득 향상을 위해 스마트팜 전문교육에 더욱 힘쓸 것”이며, “미래농업에 대한 철저한 준비로 조합원들에게 스마트팜에 대한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교육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