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이미지 확대보기교육부는 충남교육청,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국제교육협력원과 함께 남미 파라과이의 학교에 첨단 정보통신기술(ICT) 활용 시범교실을 구축하고 20일 온라인으로 개소식을 연다고 밝혔다.
교육부는 교류협력 관계에 있는 국가에 한국의 교육 정보화 경험과 기술이 담긴 첨단교실을 구축하고 교원 연수와 기자재 등을 5년간 지원하는 첨단 정보통신기술 활용 시범교실 구축·운영 지원 사업을 벌이고 있다.
이 사업을 통해 2011년부터 현재까지 총 20개국에 27개 교실을 구축했다.
교육부는 앞으로 4년간 교원 연수와 추가 기자재 제공 등 후속 지원을 이어갈 예정이다.
안재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