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드케어 밴드S’는 두께가 다른 두 장의 밴드로 구성돼 있다. 진물이 많은 초기 상처에는 0.5mm 두꺼운 밴드를, 회복기에 접어든 상처에는 움직임이 편리한 0.3mm의 얇은 밴드로 구성되어 단계 별로 상처를 관리할 수 있다.
하이드로콜로이드가 주성분인 ‘하이드케어 밴드S’는 상처에서 배출되는 진물을 흡수하고 상처 부위에 최적의 습윤 환경을 조성해 원활한 세포 성장 및 흉터를 예방할 수 있게 해준다. 이와 함께 소독약 성분이 첨가되어 있어 소독 효과는 물론 상처 부위 감염도 예방할 수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