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범행당시 슈퍼에서 나오는 모습/2차 범행후 택시타는 모습.(사진제공=부산경찰청)
이미지 확대보기고교 자퇴한 A는 4월 22일 오후 8시 45분경 한 슈퍼 주인인 피해자를 흉기로 위협 현금 7만원 강취하고 이어 오후 10시 30분경 또 다른 슈퍼에서 같은 수법으로 5만2000원을 빼앗아 달아났다. 슈퍼내 CCTV는 없었다.
피해자신고를 받고 금정서 형사팀 전 직원이 출동, 4월 23일 오전 6시 56분경 동래구 한 모텔에서 A를 특수강도 혐의로 긴급체포했다.
A는 가출후 용돈이 궁해 강도행위를 벌였다는 진술을 했고 조사후 구속영장 신청예정이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