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심준보 기자] SK증권은 비대면 신규고객 대상, 업계 최초로 매일 다른 주식 종목을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주식 타임특가’ 이벤트를 진행중이라고 26일 밝혔다.

SK증권에 따르면 이번 이벤트는 매일 아침 10시, SK하이닉스, LG화학, 현대모비스 등 누구나 알만한 우량기업 종목을 40%~70% 할인된 가격으로 일부 수량을 판매하는 형태이다. 고객 한 명당 매주 1주씩 구매 예약이 가능하며, 예약이 완료된 고객은 예약일로부터 차주 금요일까지 주파수에서 100만원 이상 주식을 거래하면 할인된 가격의 주식을 구매할 수 있다. 구매 예약이 완료되지 않은 고객은 대기 형태로 얼마든지 참여가 가능하며 예약 완료된 고객의 조건 미달 시 구매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SK증권 관계자는 “지난 3월부터 시작한 이번 행사는 매일 아침 10시가 되는 순간 준비된 수량이 바로 매진되고 예약 대기가 이어질 정도로 반응이 뜨겁다.”라며 “본 이벤트 참여자의 절반이상이 온라인 쇼핑과 특가에 익숙한 MZ세대로, 앞으로도 금융시장에 지속적인 관심을 보일 수 있도록 재미있는 Digital 마케팅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심준보 로이슈(lawissue) 기자 sjb@r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