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그룹 계열 종합식품기업 현대그린푸드는 레스토랑 간편식(RMR)인 '기와집순두부 순두부찌개'와 '한라·화산닭강정' 2종을 판매한다고 28일 밝혔다.
두 제품 모두 크라우드 펀딩 기업 ‘와디즈’와 함께 진행중인 지역 맛집 성장 프로젝트 ‘모두의 맛집’을 통해 선정된 서울시 서초구 맛집 '기와집순두부'와 제주도 맛집 '한라닭강정'의 대표 메뉴로 만든 밀키트다. 판매 가격은 '기와집순두부 순두부찌개'과 '한라·화산닭강정' 각각 1만6,000원과 1만9,500원이며, 현대백화점 전국 16개 점포 식품관과 온라인몰인 '그리팅몰'에서 판매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