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세 번째 운영되는 「D.N.A.(Digital & Agriculture) 스마트리더」는 IT전략본부 직원 중 총 24명이 선발되어 8개 그룹으로 나누어 오는 10월까지 조별 활동을 수행한다.
각 그룹은 인공지능(AI), 블록체인 등 IT신기술을 활용한 연구 과제를 선정하고 과제구현을 위한 기획, 설계, 개발 등 자기주도적인 연구·개발 활동에 매진할 계획이다. 또한 운영 기간 동안 과제와 관련된 전문교육기관 수강 및 각종 세미나, 정기포럼 참석 등 디지털 역량 개발의 기회도 주어진다.
발대식에 참여한 이용노 IT전략본부장은 “농업·농촌 정보화와 스마트농업 확산을 위해 IT직원들의 디지털 경쟁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스마트 리더들이 창의적 사고와 도전정신으로 디지털 대전환을 이루어 나갈 수 있도록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