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이미지 확대보기'건물일체형 태양광'은 외벽과 지붕 등 건물의 외장재로 사용되는 태양 전지다. 이 중 육안으로 구분하기 어려운 '디자인형'은 최대 70%, 신소재 등을 활용한 '신기술형'은 80%까지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서울 소재 민간 건축물 소유자나 소유예정자로, 적격성을 갖춘 참여업체와 함께 제안서를 작성해 녹색에너지과로 6월 10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신청자는 총사업비에서 보조금을 제외한 자부담금만 참여업체에 납부하고, 보조금은 신청자의 위임을 받은 참여업체가 수령한다.
안재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