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파파존스 피자, ‘파파디아즈’ 전국 매장서 본격 판매

한국파파존스㈜(회장 서창우)가 금일(2일)부터 ‘파파디아즈’를 전국 매장에서 대대적으로 선보인다고 밝혔다.

파파존스 피자의 ‘파파디아즈’는 기존 피자 형태가 아닌 피자를 반으로 접은 샌드위치 스타일의 신개념 제품으로 얇은 도우 안에 각종 토핑과 소스를 가득 넣은 것이 특징이다.
‘파파디아즈’는 파파존스 피자의 본고장인 미국에서 탄생, 해외 각국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메뉴로 한국 시장에는 지난해 3월 일부 매장(압구정점, 청담점 등 11개점)을 통해 첫 출시됐다. 파파존스 피자는 국내 론칭 후 약 1년 간의 시장 반응을 확인한 뒤 고객 호평에 힘입어 전 매장을 대상으로 확대 판매하기로 결정했다.

‘파파디아즈’는 ‘이탈리안’, ‘더블 치즈버거’ 등 총 2개로 출시됐다. ‘이탈리안’ 파파디아즈는 토마토 소스 위에 이탈리안 소시지, 페퍼로니, 모짜렐라 및 파마산 치즈를 비롯한 6가지 치즈가 올려져 짭조름하면서도 감칠맛이 난다. ‘더블 치즈버거’ 파파디아즈는 제스티 버거 소스에 소고기, 피클, 모짜렐라 치즈가 토핑되어 상큼하면서도 새콤한 맛이 일품이다.

특히 주문 시 1개당 2조각이 제공돼 피자 한 판을 먹기 부담스러웠던 1인 고객이 식사로 즐기거나 모임 등에서 파파존스 피자의 프리미엄 피자 메뉴와 사이드 메뉴로 맛보기 적합해 활용도가 높다. 갈릭 소스가 동봉되어 취향에 따라 곁들일 수 있는 점도 매력적이다.

파파존스 피자는 이번 ‘파파디아즈’ 본격 판매를 기념해 내달 5일까지 ‘파파디아즈’ 2개와 코카-콜라 1.25L를 함께 구매할 경우 정상가 대비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펼친다. 또한 해당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코카-콜라 굿즈(피크닉쿨러 10명, 에코백 1000명)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혜택은 파파존스 피자 온라인 채널(홈페이지, 모바일 웹 또는 앱)을 통한 주문 시 누릴 수 있다.
한국파파존스 관계자는 “파파디아즈는 프리미엄 피자의 맛과 풍미를 살린 제품을 한 손으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는 기능적 이점 덕에 미국을 비롯한 여러 나라에서 호평을 받는 제품”이라며 “다용도로 활용 가능한 이색 메뉴가 이번에 전국 매장으로 판매 확대된 만큼 기존 파파존스 피자 마니아층을 비롯한 고객분들의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랩지노믹스, “개인 유전자 검사 사업 확대로 고속 성장세 이어간다”

랩지노믹스가 1분기 고속 성장세에 힘입어 고부가 진단 서비스 사업 확대로 수익 극대화에 나선다.

분자진단 전문기업 ㈜랩지노믹스(084650, 대표 진승현)는 1분기 개인 유전자 검사(PGS) 건수가 전년 동기 대비 약 32% 증가했다고 2일 밝혔다. 이는 코로나 팬데믹 이후 개인 건강에 대한 관심 증가로 개인 유전자 검사를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기 때문이다.

랩지노믹스는 차세대염기서열분석(NGS)기반의 암, 질환 관련 유전자 검사 ‘제노팩’과 소비자가 직접 의뢰(DTC)하는 유전자 검사 ‘위드진’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개인 유전자 검사에 대한 지속적인 R&D 투자 및 내부 보안 시스템 강화로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검사 환경을 구축하고 있는 랩지노믹스는, 건기식, 다이어트 관련 산업 파트너들의 검사 활용으로 올해 견조한 수익이 예상된다. 또한 기존 코로나키트 해외 고객들을 대상으로 현지 시장의 수요와 특성을 고려한 적극적인 마케팅 전개로 인도, UAE 등 글로벌 시장 진출을 본격화했다.

최근 DTC 인증제가 본격 시행되고 정부의 전반적인 산업 규제 완화 정책 역시 랩지노믹스의 가파른 성장을 기대할 수 있는 요인으로 꼽힌다.

랩지노믹스 관계자는 “코로나 진단키트에 비해 수익성이 높은 개인유전자 서비스 사업을 회사의 주력 아이템으로 성장시킬 계획”이라며 “글로벌 시장 진출이 시작된 만큼 진단키트와 진단서비스의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을 통해 매출 증가 및 수익성 확보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랩지노믹스는 올해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504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21% 증가했으며, 매출액 796억 원 순이익 385억 원으로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에실로코리아, 4050세대 위한 ‘엑스틴 이즈 백(X-Teen is Back) 누진렌즈 프로모션’ 진행

글로벌 안경렌즈 브랜드 에실로코리아(대표 소효순)가 오는 5월 1일(일)부터 6월 30일(목)까지 4050 ‘엑스틴(X-Teen)’ 세대의 빛나는 안목과 시력을 응원하기 위한 ‘엑스틴 이즈 백(X-Teen is Back) 누진렌즈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약 2개월간 진행되는 본 프로모션은 최근 코로나19(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에 대한 방역 체계가 완화되고 사회적 교류와 활동량이 늘어나기 시작하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며, 사회의 주축이 되는 40-50대 연령으로 이루어진 엑스틴 세대가 편안하고 뚜렷한 시야를 통해 보다 자유로워진 일상, 활발한 사회 활동을 더 잘 즐길 수 있도록 응원하는 취지에서 기획되었다.

지난 해 6월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가 국내 성인남녀(20~79세) 3,000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국민 건강인식 설문조사에 따르면, ‘눈 건강’에 대한 응답률은 전년 대비 7% 이상 증가한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이목을 끄는 결과로는 국내 성인이 가장 걱정하는 건강문제로 40.5%의 응답자가 ‘눈 건강’을 꼽아 가장 높은 순위를 차지했으며, 이 중 40대가 47.9%, 50대는 53.6% 응답률을 보여 전체 연령대 중 가장 높게 나타났다.

에실로코리아는 이러한 4050 엑스틴 세대의 고민거리인 ‘눈 건강’에 초점을 맞춘 대대적인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4050엑스틴 세대는 산업 전반에 걸쳐 모든 업계에서 주목하고 있는 강력한 구매 파워가 있는 핵심 타겟층으로서 메가트렌드의 중점 세대로 꼽히고 있다. 에실로는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다양한 산업군의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4050핵심 타겟층을 대상으로 프로모션을 진행함으로써 엑스틴의 빛나는 안목과 시건강을 위해 기여할 예정이다.

한편, 엑스틴 세대의 빛나는 안목과 시야를 위한 에실로코리아의 이번 누진렌즈 프로모션은 눈 건강에 대한 고민이 가장 높은 세대로서 초기 노안 증상 또한 두루 겪고 있는 다양한 4050 연령대의 고객들로 하여금 주목을 끌 만한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