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코바이오메드, 세네갈 파스퇴르 연구소와 JV설립을 위한 MOU 체결

기사입력:2022-05-02 17:35:57
[로이슈 편도욱 기자]
체외진단의료기기 제조사 미코바이오메드(214610, 대표이사 김성우)는 세네갈 파스퇴르 연구소(Institut Pasteur de Dakar)와 다양한 아프리카 풍토병 진단제품의 공동개발 및 현지 생산과 판매를 위해 조인트 벤처 설립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파스퇴르 연구소(Institut Pasteur de Dakar)는 황열병 백신(Yellow Fever Vaccines)는 WHO PQ 인증을 확보한 바 있으며 서아프리카 지역에서 코로나19를 포함한 감염병의 예방과 진단, 치료의 컨트롤 타워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 또한 프랑스 정부를 비롯하여 유럽 투자 은행, 빌&멀린다 게이츠 재단 등으로부터 후원을 받고 있다.

세네갈은 미코바이오메드(이하 회사)의 주요 수출국이며 회사는 코로나19 발생 이후 지속적으로 파스퇴르 연구소와 우호적인 협력관계를 유지해왔다.
현재 파스퇴르 연구소는 수도 다카르와 인접한 경제특구, Diamniadio 지역에 최첨단 바이오테크 허브를 건설 중에 있다. 회사에 따르면 파스퇴르 연구소는 이 허브에서 여러 글로벌 기업들과 협업하여 각종 전염병에 대한 백신과 진단 제품을 개발 및 생산한다는 계획이다. 백신 기업으로는 화이자가 참여할 예정이며 회사는 분자 및 면역진단 제품 제조사로 참여한다. 해당 허브의 2024년 완공 예정이다.

미코바이오메드 김성우 대표이사는 “황열, 뎅기열, 치쿤구니아열 등, 현지에서 수요가 높은 질병의 진단제품을 공동 개발하여 서아프리카 지역으로 수출 경쟁력을 확보할 예정” 이라고 밝혔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주식시황 〉

항목 현재가 전일대비
코스피 2,792.05 ▲17.66
코스닥 842.12 ▲0.13
코스피200 383.01 ▲3.16

가상화폐 시세 〉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86,500,000 ▲265,000
비트코인캐시 530,000 ▲1,000
비트코인골드 35,710 ▲90
이더리움 4,760,000 ▲10,000
이더리움클래식 33,200 ▲60
리플 666 ▲2
이오스 812 ▲1
퀀텀 3,619 ▲13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86,599,000 ▲258,000
이더리움 4,762,000 ▲10,000
이더리움클래식 33,190 ▲20
메탈 1,849 ▲3
리스크 1,430 ▼3
리플 667 ▲2
에이다 546 ▼0
스팀 277 ▲0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86,455,000 ▲258,000
비트코인캐시 530,000 ▲1,000
비트코인골드 35,650 ▼90
이더리움 4,758,000 ▲15,000
이더리움클래식 33,140 ▲40
리플 666 ▲2
퀀텀 3,608 ▼16
이오타 250 0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