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주 의원, ‘유통 시장의 변화와 상생의 과제’ 토론회 개최

기사입력:2022-05-02 21:29:49
[로이슈 안재민 기자]
4차산업혁명의 디지털 전환으로 ‘마이크로 풀필먼트(도심형 물류센터)’, ‘퀵커머스’ 서비스가 주목 받는 가운데, 급격한 시장 변화에 따른 법·제도 개선, 중소유통업 상생 발전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퀵커머스는 유통의 미래인가? - 유통 시장의 변화와 상생의 과제’토론회가 3일 오전10시 국회 제3세미나실에서 열린다.

이번 토론회는 민주당 이동주 의원과 국회 소상공인정책포럼이 공동주최자로 참여한다.

이날 행사는 유병국 교수가 좌장을 맡으며, 구진경 KIET(산업연구원) 서비스미래전략실장, 홍요섭 KEA 디지털유통센터 센터장이 유통산업의 디지털 전환 현황과 대응에 대해 주제발표를 한다.
토론자로는 정상용 산업통상자원부 유통물류과장, 이호준 전국편의점네트워크 사무총장, 박상미 로마켓(동네마트 퀵커머스 플랫폼 업체) 대표, 김영규 한국인터넷기업협회 정책실장이 참여한다.

원내민생부대표인 이동주의원은 “퀵커머스는 골목상권과 경합성이 클 수밖에 없고, 기존 상권에 큰 영향을 끼칠 것”이라고 말하며 “특정권역을 상대로 영업을 하는 만큼 SSM(기업형 슈퍼마켓)과 마찬가지로 일정 규모 이상으로 출점 시에 기종 상권에 어떤 영향을 미칠 것인지 상권영향평가를 실시하는 등의 조치가 우선적으로 검토되어야 한다 ”라고 강조했다.

한편 더불어민주당은 대선 기간, “유통 대기업이 퀵커머스 시장에 진출하면서 골목상권이 직격탄을 맞고 있다”며, “동네슈퍼 퀵커머스‘배달특급’을 전국으로 확대하여 골목상권 보호와 소비자 선택권을 모두 챙기겠다”고 밝힌 바 있다.

안재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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