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자산운용 ‘유진 챔피언 플레인바닐라 OCIO 펀드’ 출시

기사입력:2022-05-02 22:03:58
유진자산운용이 퇴직연금 적립금 운용에 OCIO 자산관리 방식을 적용한 ‘유진 챔피언 플레인바닐라 OCIO 펀드’를 2일 출시했다. 상품 출시를 기념하여 (사진 왼쪽부터) 플레인바닐라 김경식 대표이사, 유진자산운용 주민근 멀티솔루션팀장, 진영재 대표이사, 크래프트 김형식 대표이사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유진자산운용

유진자산운용이 퇴직연금 적립금 운용에 OCIO 자산관리 방식을 적용한 ‘유진 챔피언 플레인바닐라 OCIO 펀드’를 2일 출시했다. 상품 출시를 기념하여 (사진 왼쪽부터) 플레인바닐라 김경식 대표이사, 유진자산운용 주민근 멀티솔루션팀장, 진영재 대표이사, 크래프트 김형식 대표이사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유진자산운용

이미지 확대보기
[로이슈 심준보 기자]
유진자산운용이 퇴직연금 적립금 운용에 OCIO 자산관리 방식을 적용한 ‘유진 챔피언 플레인바닐라 OCIO 펀드’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유진투자증권에 따르면 이 펀드는 특화된 글로벌 자산배분 전략을 활용하여 효율적인 퇴직연금 자산관리를 목표로 운용된다. 목표수익률 달성을 위해 유진자산운용은 플레인바닐라투자자문(이하 플레인바닐라)과 AI 솔루션 제공업체인 크래프트테크놀로지스(이하 크래프트)와 OCIO 펀드 조성을 위한 MOU를 지난달 19일 체결한 바 있다.

유진자산운용, 플레인바닐라, 크래프트 3사는 전문영역별 역할분담을 통해 안정적이고 체계적으로 퇴직연금 적립금을 운용하겠다고 밝혔다. 크래프트의 AI 엔진을 활용한 전략적, 전술적 자산배분과 플레인바닐라가 제공하는 전술적 자산배분 및 모델포트폴리오 조합을 바탕으로 유진자산운용이 최종 투자자산을 결정하는 방식이다.
유진자산운용 오춘식 마케팅본부장은 “기업의 DB형 퇴직연금 적립금 수익률이 임금 상승률에 미치지 못할 경우, 기업은 적립금 부담액이 추가로 발생하게 되는데, 과거 10년간 한국의 평균 임금 상승률이 3.7%인 점을 감안하여 펀드의 목표수익률을 최소 연 4% 수준으로 운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어 “유진 OCIO 펀드는 목표수익률을 제시하는 TRF로서 DB형 자금의 안정적인 운용성과를 실현하기 위해 3사의 전문성을 최대한 살리는 방식으로 협업하여 고객들에게 체계적이고 안정적인 퇴직연금 투자수단을 제공하겠다”고 덧붙였다.

심준보 로이슈(lawissue) 기자 sjb@rawissue.co.kr

주식시황 〉

항목 현재가 전일대비
코스피 2,649.78 ▼21.79
코스닥 774.49 ▼4.69
코스피200 353.93 ▼2.51

가상화폐 시세 〉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86,854,000 ▼35,000
비트코인캐시 472,000 ▼2,300
비트코인골드 33,230 ▲60
이더리움 3,553,000 ▼4,000
이더리움클래식 27,390 ▼120
리플 778 0
이오스 718 0
퀀텀 3,561 0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86,806,000 ▼14,000
이더리움 3,554,000 ▼4,000
이더리움클래식 27,410 ▼30
메탈 1,452 ▼4
리스크 1,272 ▼3
리플 776 ▼1
에이다 531 ▲0
스팀 263 ▼1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86,824,000 ▼41,000
비트코인캐시 472,700 ▼1,500
비트코인골드 33,220 ▼10
이더리움 3,556,000 ▼1,000
이더리움클래식 27,440 ▼70
리플 777 ▼1
퀀텀 3,581 0
이오타 195 ▲10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