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그룹(회장 우오현) 제조부문 계열사인 SM벡셀이 이번에 추가한 리튬인산철 오토바이 배터리는 일반 납축배터리 보다 약 4배 이상 길어진 기대수명과 무게와 부피를 최소화해 연비향상에 도움이 된다. 리튬인산철 특성상 별도로 충전하지 않아도 낮은 자가방전률로 85% 배터리 용량을 유지할 수 있다.
또한, 강한 산화물질을 형성하지 않아 과충전, 과방전을 방지해 안정성이 우수하고 출력에너지와 높은 에너지밀도로 충전, 방전 효율이 95% 이상 우수하고 리튬인산철 셀의 각종 국제 안전 인증을 획득해 배터리에 대한 신뢰성을 더하고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