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변성완 캠프)
이미지 확대보기현장 정책간담회 앞서 진행된 최동원 동상 참배에는 고 최동원 선수의 모친 김정사 여사와 강진수 최동원기념사업회 사무총장이 함께했다.
변 후보는 “한국야구의 레전드 고 최동원 선수의 불굴의 의지를 다시 확인하는 시간이었다. 부산을 넘어 한국야구의 전설답게 최동원사직야구장 명칭 변경, 최동원야구기념관 건립을 시민분들께 약속드린다”고 했다.
이날 야도 부산 현장 정책간담회에는 김우룡 동래구청장 예비후보를 비롯한 동래구 선출직 예비후보들이 함께해 ▲ 구 부산기상청 부지 내 하늘보기센터 및 복합도서관 건립 지원 ▲동래구 학교 과밀화 해소 지원 ▲온천천 자연생태체험장 조성 지원 ▲ 명장정수장 이전 방안 검토 및 시민공간 조성 지원 ▲ 동래읍성 역사문화 공원 조성 지원 등의 동래구 정책을 제시했다.
변성완 예비후보는 창단 40주년을 맞은 롯데 자이언츠 경기를 관람하며, 시민들과 1992년 우승 이후 30년의 우승을 기원하는 응원전을 함께 펼쳤다.
한편 변성완 예비후보는 8일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해운정사, 범어사 봉축법요식, 홍법사, 진각종 부산교구청 등 사찰을 방문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