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이미지 확대보기연합뉴스에 따르면 행안부 대통령기록관은 지난 9일까지 대통령 기록물 생산기관 30곳으로부터 제19대 대통령 기록물을 모두 이관받았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이관된 기록물은 '대통령기록물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대통령의 직무수행과 관련해 대통령비서실(국가안보실 포함), 대통령경호처, 대통령자문기관(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등 27개 기관)이 생산·접수한 문서와 웹 기록물 등이다.
전자 기록물이 888만 건으로 전체의 80%를 차지하며, 비전자 기록물은 228만건이다.
전자 기록물은 전자 문서 74만건, 행정정보 데이터 세트 322만건, 웹 기록물 492만건이다.
비전자 기록물은 20%로 종이문서 15만건, 간행물 2천 건, 대통령 선물·행정 박물 2천건, 시청각 기록물 213만건 등이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