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이아 프로토콜은 디앤씨미디어와 NFT와 메타버스 관련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파트너십 체결을 통해 NFT와 메타버스 등 신사업 분야에서 상호 협력을 바탕으로, 장기적 관점에서 지속가능성을 도모할 방침이다.
디앤씨미디어는 오랜 웹소설 업력을 기반으로, 양질의 IP를 선별하여 고퀄리티 노블코믹스 작품을 출시하는 국내 주요 웹툰 CP(컨텐츠프로바이더)다.
디앤씨미디어의 대표작으로는 노블코믹스의 시초인 ‘황제의 외동딸’과 카카오웹툰의 공전의 히트작인 ‘나혼자만레벨업’ 있으며, 이 외에도 현재 카카오페이지에서 30개의 작품을 연재 중에 있다.
가이아프로토콜은 강력한 커뮤니티를 바탕으로 다수의 NFT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 블록체인 기반의 DAO조직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