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안전관리원 김일환 원장이 2022 스마트건설안전 포럼 축사 모습.(사진=국토안전관리원)
이미지 확대보기이날 포럼은 건설현장 위험요인에 대한 선제적 대응수단인 스마트 안전기술의 현장 적용 확대 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한 것으로, 관리원과 스마트건설사업단(단장 조성민)이 주최하고 한국스마트건설안전협회(회장 정일국)가 주관했다.
관리원이 수행중인 스마트 안전 통합관제시스템 개발(책임자 임석빈 부장)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날 포럼에는 김영국 국토교통부 기술안전정책관, 김일환 관리원 원장, 정일국 한국스마트건설안전협회장, 주요 건설회사 안전담당 임원, 건설안전기술 개발 관계자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포럼에 이어 심플비트, 무스마 등 6개 전문기관들의 스마트 건설기술 개발 현황 발표와 관리원의 스마트 안전장비 지원사업 소개 등이 진행됐다.
김일환 원장은 포럼 축사를 통해 “건설현장의 재해율 저감을 위해 스마트 안전기술을 적극 개발하고 보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영삼 로이슈(lawissue) 기자 yskim@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