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이미지 확대보기연합뉴스에 따르면 국가안보실은 이날 기존 국방부 벙커를 개조한 용산 청사 지하의 새 국가위기관리센터에서 김성한 안보실장 주재로 한미정상회담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대변인실은 회의 후 언론 공지에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방한 등 주요 외교·안보 현안을 점검했다"며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와 핵실험 관련 제반 징후를 분석하고 향후 계획을 협의했다"고 밝혔다.
이어 "NSC 상임위는 정례적으로 회의를 열어 외교·안보 현안과 대응 전략을 조율해나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