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이미지 확대보기연합뉴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용산 대통령실 청사 회의실에서 화상으로 회의에 참석할 예정이다.
출범식 성격으로 1시간 가량 진행되는 이번 회의에서 윤 대통령은 13개국 정상급 중 성명순에 따라 7번째로 발언하게 된다.
IPEF는 미국이 주도하는 협의체로서 반도체 등 글로벌 공급망, 디지털 경제, 탈 탄소, 청정에너지 등의 논의를 위해 마련됐다. 대중 견제 전략의 일환으로 보기도 한다.
한국을 비롯해 미국, 일본, 호주, 뉴질랜드, 싱가포르 등이 창립 멤버로는 참여한다.
앞서 윤 대통령은 지난 16일 국회 시정연설과 21일 한미정상회담 등을 통해 IPEF를 통한 글로벌 공급망 강화에 협력할 뜻을 밝힌 바 있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